지난 14일, 잠자리에 누워있는데 무심코 손이 허벅지로 갔다.다음 순간 무언가 손끝을 자극하여 무심코 잡았는데, 떨어지지를 않는다.아니 이건? 집중하여 힘을주어 당겨서야 비로소 떼어낸 것은역시나 의혹을 버리지 않고 진드기...그리고 16일, TV를 보는데 옆구리가 근질거려 손이 갔는데, 또 이물감이...깜짝놀라 떼어보니 이번에도 또 진드기 . . .그리고 2025년 6월 18일, 산불이 난 곳의 버섯을 살피려고 입산한지 5분이나 되었을까? 잔가지콩꼬투리버섯(임시명)을 발견하여 한참 사진 담기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셧터를 누르는 손가락이 근질거린다. 시선이 손가락으로 가는데, 아니 이게 웬 말 ? ? ?버섯 사진 담던 작엽을 중지하고 이번에는 진드기 사진 담기를 위하여 진드기를 이리 몰고 저리 몰며 셨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