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애기낙엽버섯 Marasmius siccus

검은바람현풍 2016. 10. 20. 19:49


 애기낙엽버섯  Marasmius siccus (Schw.) Fr.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낙엽버섯과, 낙엽버섯속 의 버섯



2016 년 10 월 19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보통 크기의 야산, 서향의 도랑 부근의 경사가 거의 없는 잡목림 아래의 자갈이 있는 낙엽 사이에 몇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식용 불가 한 버섯이다.

이 버섯은 최근 일본에서는 이름이 잘 못 되었다 하여 다른 이름으로 불리운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에 추정을 붙엮다.


* 갓은 2.5cm 이하. 계피색∼갈적색 또는 황갈색, 중앙이 진하다. 앵두낙엽버섯보다 크다.

갓 : 폭 1∼2.5cm의 극소형∼소형. 종모양∼반구형이다가 둥근산형이 되고 표면은 방사상으로 홈선이 많이 있다.

  계피색∼갈적색 또는 황갈색, 중앙이 진하다. 오래된 것의 가장자리는 둥근톱의 톱니처럼 파상을 이루기도 한다.

  은 종이와 같이 얇고 박막질이다. 비식용.

주름살 : 백색이고 대에서 떨어진 붙음 매우 성기다.

대 : 2∼3cm( 굵기0.5∼1mm), 상하 같은 굵기이며 광택이 있고, 위쪽은 백색을 띠나 대부분 진한 검은색이고 강인하며

  꾸불꾸불해 지기도 한다. 매우 질기다.

포자 : 서양배 모양. 평활, 무색, 18∼21×4∼5㎛.

발생 : 여름∼가을 활엽수의 낙엽위에 군생.

 분포 : 한국, 일본,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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