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나의 야생화

둥굴레(aks G 116, 128, 112)

검은바람현풍 2014. 4. 16. 20:49

 

1. aks G 116 : 2013년 발견 된 아이이다. 발견 당시에는 중투호의 무늬를 보이는 어린 유묘였는데, 다행히 금년에도 비슷한

     모습으로 새싹을 올려 주었다.

     2월 27일의 모습

 

     3월 5일의 모습

 

 

 

2. aks G 128 : 2013년 발견 된 아이로 발견강시 감산반호의 무늬였는데 금년 새싹을 보니 연두색에 가까운 잎으로 전개되어

     몇 일 후 부터 감호의 무늬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3월 14일의 모습 : 잎이 마악 전개되고있는데 무늬는 보이질 않는다.

 

     3월 27일의 모습 : 잎에 감호의 무늬가 나타나고 있다. 꽃을 달아 주었는데 은은하며 독특한 고운 향을 풍긴다.

 

     4월 16일의 모습 : 이제는 감산반호의 무늬가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3. aks G 112 : 2012년에 2장의 잎 중, 1장에만 화안 한 굵은 백색의 호를 보이던 유묘를 채집하였었다. 지난 해 에는 무늬가

     보이질 않은 연약한 모습이었는데 금년에 2 대의 자식을 올렷고 그 중 1대에 약하나마 무늬를 보이고 있다.

     4월 3일과 4월 15일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