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장 란 No 77, 오수 서 호(鎬) 황화
1990년대 초반에 오수에서 만난 난이다.
당시에는 전면 연두 서로써 2장의 잎에 미색의 호(호)가 들어 있었는데 집에 와서 변함없는 황화를 피워주고 있다.
2011년 신아에서는 몇장의 잎에 산반호가 다시 나타나기도 하였으며 잎 끝에는 서호반의 흔적을 남기기도 한다.
2011년 신아
2013년 2월 25일 : 화통을 벗기고 1일이 지난 꽃봉오리
- 꽃봉오리가 급히 벌어지기 시작하며 미황색에 녹색이 조금 섞여 있다.
2월 26일의 모습
2월 28일 : 개화가 시작되었다.
3월 1일 : 좀 더 개화된 모습, 시간이 지나며 햇빛을 받으면 진황색으로 발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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