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나무의 턱잎 : 연록색의 털이 난 뿔처럼 생긴것 2개가 잎자루의 양측면에서 정단부를 향하여 나와 얼마 되지 않아 갈변하며 줄기에 거의 수직에 가깝게 위쪽을 향한다. 푸조나무의 턱잎 : 연록색의 짧은 침형의 귀같은 것 2개가 잎자루와 줄기 사이에 있는것 처럼 나와 줄기의 정단부 쪽을 향하여 양쪽으로 벌린다. 느티나무의 턱잎 : 어릴때는 2장이 양쪽에서 잎자루를 감싸는 형태로 끝은 잎자루와 거의 수직을 이루다가 머지않아 끝부분이 하방쪽을 향한 모습으로 된다. 팽나무 푸조나무에 비하여 갈변하는 시간이 좀 더 길다. 팽나무의 잎 푸조나무의 잎 : 원래는 일반적이 록색이다. 느티나무의 잎 : 원래는 일반적이 록색이다. 새 순의 성장을 보면 팽나무와 푸조나무는 잎마디 마다 지그재그로 각을 이루며 나오는 반면,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