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층층나무 무늬종 2014년 봄, 자생지에서 1년생으로 보이는 유묘를 발견하여 분에 올려 주었는데 무럭무럭 자라기는 하였지만 시간이 가면서 무늬가 소실되어 금년 봄에 강한 전지를 하여 주었더니 아랫쪽에서 예쁜 무늬가 다시 나와 주었다. 처음에는 유령이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여름이 되며 점차 녹이 많아져 이제는 한참 예쁜 모습니다. 2. 계요등 무늬종 이 아이는 2011년 봄에 산행에서 얻어 와 지금까지 베란다의 한 곳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인데, 무늬의 변화가 있어 종잡을 수가 없는 점이 단점이나 그런대로 무늬를 감상할 만 한 것 같다. 다만 아직까지 꽃을 피워주지 못하여 아쉬운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