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무늬종 130

야생화 무늬종 신아 2017 - 가죽나무, 계요등, 벚나무.

가죽나무 : 2012 년 6 월 1일, 자생지에서 발견하여 가죽나무 1204 aks T 38로 등재하고 키우고 있는 아이이다. 붉은 어린 잎은 장차 유령으로 되지만 점차 녹을 가진 잎이 피어나오며 아름다운 무늬를 보여주는 아이이다. 계요등 : 2011 년 9월 17일, 자생지에서 발견하여 줄기 일부를 잘라와 삽목으로 번식을 시킨 아이로 계뇨등 1101 aks T 19로 등재하고 키우는 아이이다. 다음에 자생지를 다시 찾았을 때는 죽었는지 보이지를 않았다. 잎 무늬도 아름답다. 벚나무 : 2014 년 5 월 1 일, 자생지에서 씨에서 발아 한 어린 유료를 발견하여 산벚나무 1403 aks T 69로 등재하고 키우고 있는 아이이다. 녹색의 잎과 유령의 잎이 함께 피어나는데 세력이 너무 약하여 성장이 잘 되지..

미동정 나무 무늬종 1601 aks T 92

미동정 나무 무늬종 1601 aks T 92 2016 년 6 월 25일, 시내에 있는 대로변 아파트단지 남쪽 벽 아래에서 3 년생 정도로 추측되는 아이를 만나 데려왔다. 뿌리가 제법 딱딱한 맛을 보이는 것을 보아 3 년생으로 추정을 하였다. 줄기 아래의 부준을 보니 원 줄기가 잘리워졌고 그곳에서 금년생 가지 2 개가 나왔는데 1 가지는 모두 무지였는데, 다른 1 가지는 모두 무늬를 갖고 있었다. 무지의 가지는 제거하여 주었고, 분에 올리며 가지 끝부분으로 유령성인 무늬가 덜 좋은 2 엽을 제거하여 주고 가장 바람직 한 무늬의 잎을 최정상에 두어 새 눈을 받아보려 하였다. 잎의 무늬가 잎의 변형을 가져오는 형이 아닌것 같아 기대가 된다. 인터넷을 통하여 팽나무 무늬종들을 구경만 하여오다가, 지난 해에 뜨물..

계요등 무늬종1101 aks T 19, 160618

계요등 1101 aks T 19 로 등록하고, 2011 년 자생지에서 무늬가 있는 순을 조금 잘라다 삽목으로 살려 오늘까지 함께 하고있는 아이이다. 금년에도 아름다운 무늬를 하고 나와 눈길을 자주 뺏어가는 아이이다. 다만 아진도 꽃을 피우지 못하여 아쉽다. 금년에는 삽목을 하여 몇 포기라도 번식을 시켜 볼까 하는 생각이다. 사진은 금년 6 월 18 일에 담아 본 것이다.

산벚나무 무늬종

2016 년 6 월 6 일에 만난 아이이다. 아마도 집사람과의 산보가 처음인 것 같은데 이 아이를 만나서 기념으로 일단 화분에 옮기고 무늬를 받아보기 위하여 무지 잎 부분을 제거하고 무늬가 있는 잎 1 장을 남겨 보았다. 2년생 유묘인데 살아 줄지 의문이다. 이 아이는 6 월 7일에 본 아이로 금년생 유묘이다. 이렇게 발아를 한 유묘들이 1 년이 지난 후에 가 보면 거의 보이지를 않는 것을 볼 때 99.9% 이상은 죽는 것으로 보인다. 이 아이는 자생지에 그대로 두었다. 죽지 않고 살아 남기를 빌며,,,

애기나리 복륜 1603 aks G 153

2016 년 5 월 12 일에 얻어 온 아이이다. 계룡산에 딸린 크지 않은 산, 서북향의 큰 나무들이 있는 아래의 부엽토로 되어있는 도랑 조금 떨어 진 곳에 1 포기가 있었다. 이 곳은 지난 해에도 여러번 다녔던 곳 인데, 그간 못 보았던 점으로 볼 때, 아마도 금년에 변이가 온 것이 아닌가 생각 된다. 2014 년에 얻었던 애기나리 백중투가 집에 와서는 2 년 연속 무지로 나왔던 경험으로 볼 때 이 아이도 무지로 돌아 갈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추측은 된다. 다만 모든 잎에 백색의 복륜 또는 호의 무늬가 들어 있기는 하다. 일단 aks G 153, 애기나리 1603 으로 등록을 하고 좀 더 지켜보도록 한다.

산벚나무 무늬종

산벚나무 1605 aks T 85 2016 년 5 월 4 일, 만난 아이이다. 2 년 전 벌매로 나무들이 거의 없고, 베어 버려진 소나무 가지들이 있는 동향의 습기가 많고, 부분적으로 경사가 없이 포크레인 작업을 하여 놓은 곳의 이끼 사이에 1 년 전에 발아를 하여 금년에 2년차로 성장을 시작 한 어린 유묘인데, 모든 잎에 무늬가 보이고 있는데 벚나무의 특징 대로 유령에 가까운 잎에서 부터, 녹색이 거의 전체를 하고 있는 잎 까지 매우 다양하였다. 이 아이를 등록하는 5월 7 일에 보니 어렸던 유령처럼 보였던 잎에도 녹색의 사피점이 나타나고 있었으며 제일 어렸던 잎은 매우 바람직 한 무늬의 비율의 무늬로 될 것 같은 느낌을 보이고 있다. 2016 년 5 월 4 일, 자생지에서의 모습 2016 년 5 월 ..

층층나무 무늬종, 계요등 무늬종

1. 층층나무 무늬종 2014년 봄, 자생지에서 1년생으로 보이는 유묘를 발견하여 분에 올려 주었는데 무럭무럭 자라기는 하였지만 시간이 가면서 무늬가 소실되어 금년 봄에 강한 전지를 하여 주었더니 아랫쪽에서 예쁜 무늬가 다시 나와 주었다. 처음에는 유령이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여름이 되며 점차 녹이 많아져 이제는 한참 예쁜 모습니다. 2. 계요등 무늬종 이 아이는 2011년 봄에 산행에서 얻어 와 지금까지 베란다의 한 곳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인데, 무늬의 변화가 있어 종잡을 수가 없는 점이 단점이나 그런대로 무늬를 감상할 만 한 것 같다. 다만 아직까지 꽃을 피워주지 못하여 아쉬운 점이 있다.

도토리나무 무늬종의 변화

2012년 7월 12일 인터넷을 통하여 모 화원으로부터 거금을 들여 구입한 것이다. 상인이 무늬가 나쁘게 나오자 1차로 잘라 내고, 또 새 순을 받았는데 다시 1 옆만 무늬가 좋고 그 후로는 나빠지자 다시 잘라 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무늬가 너무 좋고 실생유묘가 확실시 되어 망설임 없이 구입을 하였 던 것이다. 구입 다음날의 사진 : 실생유묘였으며 2 회 순을 잘라 버린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2013년 3월 25일 : 이제는 뿌리가 어느정도 정착이 되었는가 보다. 새 순이 올라와 준 것 만으로도 고맙다. 무늬는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니 무사히 살아 준 것 만으로도 고맙다. 2013년 5월 20일 : 성장이 더욱 이루어지며 고맙게도 이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시원한 무늬도 나와 주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