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갈 피 (51) - 太天 安庚洙 - 51. 생긴대로 논다. ☆ 첨족 : 둥근 것은 굴러가며 놀고, 뾰족한 것은 찌르며 놀고, 부드러운 것은 어우르며 놀고, 형체가 없는 것은 모습 없는 대로 놀고, 그래서 어떤 물체의 모습을 보면 그 성질을 알 수 있고 쓰임새도 유추 할 수 있다. 이것이 천문학이고, 사상의학이고, 지리학..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50) - 太天 安庚洙 - 50. 큰 것은 작은 것의 확대판이요, 작은 것은 큰 것의 축소판이다. ☆ 첨족 : 푸렉탈 이론이니 하나를 알면 열 백을 알게 됨이라. 현실 속에서 적용해 보라.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49) - 太天 安庚洙 - 49. 하나를 보았으면 둘을 찾는 지혜를 키우라. 그러면 셋도 보이고 열도 찾을 수 있다. ☆ 첨족 하나 : 창밖을 보니 깜깜하여 밤이구나. - 현실, 이곳, 태극 둘 : 이곳이 어두운 밤이면 밝은 낯인 곳도 있겠구나. - 지구 반대쪽, 상대성 음양 셋 : 낮인 곳도 있고 밤인 곳도 있으며 밤과..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48) - 太天 安庚洙 - 48. 참된 지식知識이란 눈과 귀를 통하여 보고 들은 것을 내가 생각해 보고 몸으로 수증修證한 것이 지, 나의 생각과 체증體證이 없는 것은 환영幻影에 불과하다. ☆ 첨족 : 하늘의 법도法道를 알고, 땅의 이치理致를 아는 것이 맨 먼저 공부해야 할 참된 지식이다.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47) - 太天 安庚洙 - 47. 물(水)은 형체가 없어 담기는 그릇에 따라 모양을 바꾸고 자연은 너무나 커서 하지 않는 말이 없는데, 오직 사람이 분별심을 가지고 자기 생각만을 고집하니, 모습 없는 물을 보지 못하고, 없음 없는 자연의 말을 듣지 못하는구나. ☆ 첨족 : 생이지지生而知之는 자연을 보고 스..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46) - 太天 安庚洙 - 46. 하늘은 둥글어 1 이요, 땅은 모나서 2 이며, 사람은 삼각뿔로 3 인데, 1+2=3 이요, 3=1+2 가 된다. ☆ 첨족 : 조상들은 자연의 이치를 깊이 탐구하였나니, 성정(性情)에 따라 하늘은 원○, 땅은 방□, 사람은 각△으로 나타냈으며, 우주의 생성 초기에 아무것도 없이 휑하니 빈 상태(無..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45) - 太天 安庚洙 - 45. 인생을 알아야 학문을 논(論)할 수 있고, 우주를 알아야 시비(是非)를 가릴 수 있다. ☆ 첨족 : 나란 존재는 한없이 작고 하늘은 가없이 넓고 크다. 아는 것이 있어야 할 말도 있는 것이지 알지도 못하고 하는 말은 다 헛소리 일 뿐이다.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44) - 太天 安庚洙 - 44.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은 떠들어대기에 바쁘고, 아는 것이 있는 사람은 입 단속하기에 바쁘다. ☆ 첨족 : 누구의 말을 들으려 하지 말라. 참된 것은 말로 할 수 없나니,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체증으로 알라. 모든 말은 헛된 것일 뿐이다.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43) - 太天 安庚洙 - 43. 게으른 사람이 석양에 바쁘다. ☆ 첨족 : 짐승 같은 사람은 먹고 입기에 바쁘고, 가야할 길을 아는 사람은 바쁜 일 없음으로 바쁘다. 인생을 아는 사람은 해야 할 일을 알고, 해야 할 일을 아는 사람은 해야 할 일만을 하기 때문에 바빠 할 일과 바빠하지 않을 일 또한 없는 것이..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42) - 太天 安庚洙 - 42. 큰 빙산은 자기의 몸 대부분을 물속에 감추고 있지만, 작은 사람은 자신을 내보이기 위하여 과대포장을 한다.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