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갈 피 (60) - 太天 安庚洙 - 60. 나이는 육신 뿐 아니라 정신력도 함께 늙게 한다. ☆ 첨족 : 노인들에게는 정상적인 정신작용을 기대하지 말라. 정도만 다를 뿐 노망은 자연스런 일이다. - 2012. 1. 21. -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59) - 太天 安庚洙 - 59. 공자님은 논어論語 계씨季氏편에서 사람의 자질을 네가지로 분류하시었으니 生而知之者 上也 學而知之者 次也 困而學之 又其次也 困而不學 民斯爲下矣 (생이지지자 상야 학이지지자 차야 곤이학지 우기차야 곤이불학 민사위하의) 첫째는 생이지지(生而知之)이니 나면서부터..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58) - 太天 安庚洙 - 58. 惟精惟一 允執厥中 - 서경 대우모편 ☆ 첨족 : 서경 대우모편과 논어에 나는 문구. 人心惟危 道心惟微 惟精惟一 允執厥中 인심유위 도심유미 유정유일 윤집궐중 인심은 위태롭기만 하고 도심은 미약하기만 하니 정성을 다하여 하나로 하여야 진실로 그 중심을 잡을 수 있다네. ..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57) - 太天 安庚洙 - 57. 易 無思耶 無爲耶 寂然不動 感以遂通 天下之故 - 周易 繫辭傳 - 역 무사야 무위야 적연부동 감이수통 천하지고 - 주역 계사전 - ☆ 첨족 : 공자님은 주역周易에서 易이란 “ 아무 생각도 없고 행함도 없어 고요히 움직이지 않다가 느끼어 드디어 천하의 연고에 통한다” 라고 하..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56) - 太天 安庚洙 - 56. 入息綿綿 出息微微 常使神氣 相住丹田 - 북창 용호비결 - 입식면면 출식미미 상사신기 상주단전 ☆ 첨족 : 55와 연결 된 내용으로 입식면면 출식미미 : 들이쉬는 숨은 면면히 끊이지 않게 하고 내쉬는 숨은 조금씩 아주 미미하게 하여, 상사신기 상주단전 : 항상 신神과 기氣로 ..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55) - 太天 安庚洙 - 55. 靜室端坐 先須靜心 垂簾下視 眼對鼻白 鼻對臍輪 - 北窓 龍虎秘訣 - 정실단좌 선수정심 수렴하시 안대비백 비대제륜 - 북창 용호비결 - ☆ 첨족 : 조선조 중종 때 사람 북창 정렴 선생이 남기신 용호비결에 있는 문구로 단학 수련의 초기 요지이니, 단학을 수련하려면, 정실단좌 ..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54) - 太天 安庚洙 - 54. 육신(肉身)은 밥을 먹고 크지만 영혼은 인내(忍耐)를 먹고 큰다. ☆ 첨족 : 하늘이 나를 이 땅에 보낸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조금이라도 영혼(靈魂,마음)을 맑게 순화시켜 하느님 곁으로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53) - 太天 安庚洙 - 53. 사람들은 같은 점을 많이 갖고 있지만, 같은 점 못지않게 다른 점도 많다. ☆ 첨족 : 인류 진화의 과정에서 공통조상의 과거는 같은 점이 되고, 각개인 고유의 지난 경험은 오직 그 사람 고유의 다른 점이 되기 때문이다. 각 개인마다 제각기 다른 성격性格을 갖게 됨도 이 때문..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
책 갈 피 (52) - 太天 安庚洙 - 52. 말이 씨가 된다. 말은 아껴 하라. ☆ 첨족 : 개새끼란 말을 많이 쓰던 사회는 개판 세상이 되었고, 언어가 순화된 사회는 정화된 사회로 되며, 고상한 말을 쓰는 가정은 평화로워 지나니 아이를 잉태한 여인은 말과 행동을 조심할 것이며 과일을 먹을 때도 예쁜 것으로 가려 먹는.. 사는 이야기/살며 생각하며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