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

벼룩이자리 Arenaria serpyllifolia L.

검은바람현풍 2025. 4. 2. 15:15

학 명 : Arenaria serpyllifolia L.

분 류 : 속씨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중심자목 석죽과 벼룩이자리속

 

줄기 : 해넘이한해살이로 가는 줄기 전체에 아래를 향한 짧은 털이 있고, 지표면에 가까운 줄기는 땅 위를 기며, 거기에서 줄기가 위로 돋아 자란다.
잎 : 마주나며(對生), 잎자루가 없고,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 : 4~7월에 백색으로 피며, 줄기 상부의 잎겨드랑이(葉腋)에서 하나씩 달린다. 꽃잎 5장은 갈라지지 않고 꽃받침보다 짧다 ( 별꽃속(Stellaria)의 벼룩나물은 꽃잎이 깊게 두 갈레로 찢어져 10장으로 보인다.). 암술은 3 갈래로 구부러져 있다 ( 별꽃도 3갈래로 되며 쇠별꽃은 독립된 짧은 암술머리가 5개로 되어있다).
열매 : 여윈열매(蒴果)로 종자는 작은 콩팥처럼 생겼으며, 그 표면에 그물망처럼 생긴 문양이 뚜렷하다.
염색체수 : 2n = 40
서식처 : 농촌 들녘, 논두렁 밭두렁, 밭 언저리, 정원, 모래자갈땅 등, 양지, 적습(適濕)
분포 :
전국 산지대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