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난초

관찰 일시 : 2022년 6월 19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장안동 장태산

자생 환경 : 북향의 산자락에 가까운곳의 산길변 그늘이 진 곳

관찰 사항 : 10여 포기가 군생하고 있었다.

 

다음은 국립수목원에서 옮겨 온 것이다.

분류 : 미종자목 난초과 나리난초속

학명 : Liparis auriculata Blume ex Miq. 

분포 : 한국(제주도)  / 일본

생활 형태 : 여러해살이풀로 낙엽성 지생종이다.

크기 : 높이 20~31cm이다.

잎 : 2개가 지난해의 줄기 옆에서 나오며, 길이 5~12cm, 너비 3~8cm로 세로줄이 뚜렷하고 넓은 달걀모양, 난상원형이며, 끝이 급히 뾰족하고 기부는 다소 둥근 심장형이다.

꽃 : 화경은 높이 15~30cm로 직립하고, 녹색, 자주색이다.

열매 : 삭과는 대가 있으며 곧추서고 길이 10-15mm이다.

뿌리 : 알줄기는 지름 1~1.5cm이다. 가짜비늘줄기는 난상 구형이며 흔히 지상에 나와있고 마른 엽병으로 싸여있다.

생육환경 : 계곡의 낙엽수림밑 습지부근, 숲속에서 자란다.

용도 : 나무밑에 심을 만 하다.

유사종 :

• 나나벌이난초 : 옥잠난초와 닮은 난으로 소형이고, 입술모양꽃부리의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여 옥잠난초와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