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괭이눈 Chrysosplenium japonicum (Maxim.) Mak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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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일시 : 2021년 4월 5일

관찰 장소 : 충남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

자생 환경 : 그늘이 많은 북향의 산자락에 난 비포장 차조변에 적지않은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다음 의 해설은 국립수목원에서 옮겨 온 것이다.

분포지역 : 경기도 수원 이북에서 자란다.

생활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꽃대는 길이 10-15cm

잎 : 근생엽은 3-4개이고 둥글며 심장저이고 길이 5-20mm, 폭 8-30mm로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이 길며 표면에 털이 있다.

꽃 : 꽃대는 길이 10-15cm로서 3-4개의 능선이 있고 2-3개의 잎이 어긋나기하며 꽃은 연한 녹색이고 화경끝에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편원형이며 길이 1mm정도로서 퍼진다. 수술은 8개이고 꽃받침보다 짧으며 암술대는 2개가 서로 젖혀진다.

열매 : 삭과는 처음에는 2개의 뿔같지만 4개로 갈라져서 지름이 5mm에 달하며 밑부분에 갈색종자가 있다. 종자는 넓은 달걀모양이고 1개의 능선이 있으며 길이 0.6mm정도로서 전체에 잔돌기가 있다.

줄기 : 줄기에 1-2개의 잎이 어긋나며 꽃이 진 다음 지면 가까이에 길이 2-3mm의 살눈이 달린다.

생육 환경 : 산지의 물가나 습지에서 자란다.

특징 : 털괭이눈 또는 오대산괭이눈과 비슷하여 혼돈되기도 한다. 꽃이 진 다음 지면 가까이에 2-3mm의 살눈이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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