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단학

금단묘결金丹妙訣 6) 현관玄關

검은바람현풍 2017. 9. 25. 13:35


금단묘결金丹妙訣 6) 현관玄關

작성자 두홍

 

이란 현관玄關의 규를 말한다.

이 규는 천지의 뿌리, 삼재三才의 근원, 법장안法藏眼. 총지문總持門. 상천제上天梯. 남천로南天路라 하며, 이것은 또 현빈玄牝. 무기戊己. 도규刀圭. 진일眞一이라 말 하는데, 이것은 금목金木이 합병合倂하는 곳이며 영차嬰姹가 상회相會하는 고향이다.

에서 말하기를 '유정유일唯精唯一이니 진실로 그 중을 잡으라' 하였고,

공성孔聖은 말하기를 '오도吾道는 하나로 꿰뚫는다' 하였고,

달마는 말하기를 '하나를 깨달으면 만사가 끝난다'고 하였다.

명색이 많으나 모두 현관일규에 지나지 않는다.

고선古仙께서 말하기를 "이 규는 보통의 규가 아니라 건곤이 합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이름을 신기혈神氣穴이라 한다. 안에는 감리坎離의 정이 있다 "하였다.

사람이 만약 이 규를 얻어 항상 이목구로 하여금 규 안으로 돌아가게 하면 그것을 일러 삼화취정이라 한다.

다시 조식調息을 면면綿綿하게 하면 이것을 일러 사상四相이 무기戊己로 돌아간다고 한다.

무토戊土는 단전에 있으며 기토己土는 현관에 의탁해 있는데 능히 극기克己 할 수 있으면 자연히 복례復禮하는 것이니 즉 응신하여 단전에 들어간다.

진기가 다시 현관의 안으로 돌아가는 것이니 이른바 취감전리取坎塡離라는 것이다.

 

유불선의 정화精華는 동일 한 것이다.

다만 그 정화를 전하려 하니 근기根器가 갈수록 떨어져 교가 질적으로 추락하고 양적으로만 전하여 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