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황금바퀴버섯 Orbilia xanthostigma

검은바람현풍 2016. 7. 19. 21:36

 

 황금바퀴버섯 Orbilia xanthostigma (Fr.) Fr.

자낭균문, 바퀴버섯강, 바퀴버섯목, 바퀴버섯과, 바퀴버섯속 의 버섯

 

 2016 년 7 월 17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야산, 서북향의 부분적으로 경사가 심하여 그늘이 많은 계곡의 물이 없는 바닥에 죽어 누워있던 가죽나무로

보이는 껍질이 탈락 된 목질부에 다수가 군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은 알것 같기도 한데 똑 떨어지는 이름이 나오지를 않는다. 아리송 하다.

버섯의 뒷면도 확인 하지를 못하였다.

밀가부리 님이 황금바퀴버섯 으로 동정을 주셨다.

 

* 폭 0.5∼1mm. 접시 모양∼쟁반형∼평평형, 황금색. 대가 없다. 습지 썩은 목재에 난다.

 자실체는 0.5∼1mm의 극소형. 접시 모양∼쟁반형∼평평형, 기질에 대가 없이 붙는다.

위의 자실층 면은 평활, 황금색, 바깥 하면 층도 같은 색, 가장자리는 약간 암색이 되기도 한다.

 포자는 콩팥모양, 평활, 투명, 2개의 방울이 있다. 3∼4×1∼1.5㎛.

 발생은 습한 지대에 떨어진 활엽수 썩은 목재 면이나 드물게 수피에 군생.

 분포는 한국,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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