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야생버섯 2016

좀노란창싸리버섯 Clavulinopsis helvola

검은바람현풍 2016. 7. 10. 14:35


 좀노란창싸리버섯  Clavulinopsis helvola 

담자균문, 담자균아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국수버섯과, 창싸리버섯속 의 버섯


2016 년 7 월 8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보통 크기의 야산, 큰 참나무 등이 적당히 서 있던 동북향의 경사가 좀 있는곳의 큰 참나무 가까이의 낙엽 속의 부엽토에

몇 송이가 군생하고 있었다.

식용버섯이나 버섯이 작고 드물어서 이용가치가 적다.

비슷 한 버섯으로 노란창싸리버섯이 있는데 크기가 높이 5∼14cm로 크다.


  * 높이 1∼6cm. 선황색∼오렌지황색의 국수버섯 모양. 가늘다. 선단은 뾰족하거나 둔하다. 이끼 사이나 초지에 단생 또는 군생, 드물게 다발로 나기도 한다.
  자실체는 높이 1∼6cm, 굵기 1.5∼4mm 정도이고 한 가지의 단일체로 난다. 원통형이면서 아래쪽이 가는 곤봉형으로,

선단은 둔하나 간혹 뾰족한 경우도 있다. 드물게 선단에 가지가 생기는 것도 있다.  선황색∼오렌지황색이다. 살은 흰색 또는 황색이고, 속이 비어있고 연약하지는 않다.
  포자는 넓은 타원형∼아구형으로, 표면에 많은 뭉툭한 사마귀모양이 있고, 1개의 방울이 있다. 크기는 4∼7×4∼5.5㎛.
  발생은 늦여름∼가을.에 임내 이끼 사이나 초지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드물게 몇 개가 속생하기도 한다.

 분포는 전 세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