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앵두낙엽버섯 Marasmius pulcherripes

검은바람현풍 2016. 7. 7. 08:14


 앵두낙엽버섯 Marasmius pulcherripes Peck.

담자균문, 담자균아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낙엽버섯과, 낙엽버섯속 의 버섯


2016 년 7 월 6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야산 초입의 도랑 옆 경사가 적은 나무 숲 아래의 낙엽 사이에 몇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식 독 불명의 버섯이다.

이 버섯의 크기는 갓의 크기 0.5 ~ 1 cm 정도로 보였다.


* 갓은 1.5cm 이하의 극소형. 갓은 담홍색∼자홍색이고 둥근산형이며 방사상으로 깊게 홈이 파인다. 종이꽃낙엽버섯이 개칭됨.

갓 : 폭 0.8∼1.5cm. 처음에는 종형이다가 둥근산형이 되고 방사상으로 다소 깊게 홈이 파이며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을

  이룬다. 표면은 담홍색∼자홍색, 중앙이 진하다. 우산 모양 매우 아름다운 버섯이다.

주름살 : 백색∼연한 홍색. 폭이 매우 좁아서 주름살에 붙은 형이며, 매우 성기다. 비식용.

대 : 3∼6cm(굵기1∼2mm), 상하 같은 굵기이며 표면은 평활, 위쪽은 흑적색으로 다소 연하고 아래쪽은 진한 흑갈색이 된다.

포자 : 곤봉형. 평활, 11∼15.5×3.5∼4㎛.

발생: 여름∼가을. 임내 낙엽상에 군생 또는 산생. (분포) 북반구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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