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쇠뜨기버섯 Ramariopsis kunzei

검은바람현풍 2016. 6. 24. 14:41


  쇠뜨기버섯 Ramariopsis kunzei

 담자균문, 담자균아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국수버섯과, 쇠뜨기버섯속 의 버섯


 2016 년 6 월 23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보통 크기의 야산, 서북향의 물이 마르고 경사가 있는 도랑변의 도랑물로 인하여 흙이 파여 윗부분이 채양을 드리운 것 같은

아래의 맨 흙에 몇 송이가 발생을 하고 있었다.

식 독 불명이다.


 * 높이 2∼12cm. 전체가 순백색. 산호 모양. 다소 굵은 밑동에서 여러 개의 가지가 분지된다.
  자실체 : 높이 2∼12cm 정도, 다소 굵은 밑동(굵기 3∼6mm, 높이 0.5∼2.5cm)에서 몇 개 또는 여러 개의 가지가 분지되어

     사슴뿔모양∼산호모양이 된다. 전체가 순백색∼상아색. 후에는 황토색이 된다. 드물게 분홍색 끼나 붉은색 끼를 띤다.

     살은 흰색. 다소 탄력성이 있다.
  포자 : 넓은 타원형∼아구형. 백색, 표면에 가는 가시모양, 3∼5.5×2∼4.5㎛.
  발생 : 임지 내 또는 야외 지상에 단생, 군생 또는 속생하며, 드물게는 썩은 나무 위에 난다.

 분포 : 전 세계.


다른 쇠뜨기버섯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18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