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나의 비비추

일월 비비추 삽목

검은바람현풍 2016. 6. 22. 12:00


 자생 일월비비추 무늬종 삽목하기


2013 년 7 월 9 일, 시내에 있는 모 화원에서 충북 청산 태생이라고 대면을 하면서 첫눈에 반하여 즉시 거금을 투자하여

구입하고 aks H 47 로 등록, 오늘까지 즐거움을 나누는 아이이다.

그동안 꽃도 피어 일월비비추임도 확인이 되었는데 새로이 올라오는 촉에 무늬가 좋지를 않은것들은 모두 제거를 하고

무늬가 좋은 아이만을 키워 오다가 금년 봄에는 보아 줄 만 한 신아가 몇 개 올라와 분주를 하려고 떼어내던 중 아깝게도

가장 예쁜 무늬를 한 신촉 1 개가 뿌리 하나 없이 떨어지는 바람에 삽목을 하여 두었는데 요즈음 잎에 생기가 돌아 뿌리가

내렸을 것으로 짐작 되어 털어 보았더니 죽지 않을 많큼의 뿌리가 내려 분에 올려놓았다.



2016 년 6 월 21 일, 삽목판에서 뽑아 낸 모습  






 6 월 22 일, 분에 올리고 난 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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