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노란대쓴맛그물버섯 Tylopilus chromapes

검은바람현풍 2014. 9. 18. 10:49

 

 노란대쓴맛그물버섯 Tylopilus chromapes (Frost) A. H. Sm. & Thiers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그물버섯목, 그물버섯과, 쓴맛그물버섯속 의 버섯


 2014년 9월 13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야산으로써는 높은 산 거의 정상부근에서 바위에 부처송이 있는 옆에 2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식용버섯이다.


어릴때는 둥근산 모양 이다가 점차 편평 해 지며, 살은 백색이고 상처를 입어도 변색이 되지 않으며, 관공이 있는 자실층은

대에서 떨어져 붙은 모양이고, 어릴 때는 백색에서 살색으로 되며, 다소 갈색을 띤다. 크기는 다소 작다. 길이 6~9cm이고 위아래 폭은 같고 위쪽으로 가늘다. 백색의 바탕에 담홍색의 가는 인편이 밀포한다.  

발생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혼효림의 땅 위에 단생한다.


이 버섯의 명칭이 언제부터 인가 한국 버섯 목록에서 삭제되었는데 그 이유는 아직 몰라 그대도 올려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