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산느타리 Pleurotus pulmonarius (Fr.) Quél.

검은바람현풍 2014. 9. 18. 11:33

 

 산느타리 Pleurotus pulmonarius (Fr.) Quél.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느타리속 의 버섯


 2014년 9월 15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야산, 서향의 작지만 깊은 골짜기에서 죽어 서 있는 가죽나무에 몇 덩이가 속생하고 있었다. 향이 좋은 식용버섯으로 항종양, 혈당저하 작용이 있다.


* 소형∼중형. 갓은 느타리와 흡사하나 백색 또는 담회색이다가 백색이 되고 느타리에 비해서 얇다.
  갓 : 폭 2∼9cm의 소형∼중형. 여러 개의 버섯이 중첩해서 나고 나무 등걸에 군생하기도 한다. 부채모양이나 조개껍질 모양. 처음부터 백색인 경우도 있으나 담회색 또는 약간 갈색이다가 후에 백색 또는 담황색이 되기도 한다. 갓이 느타리에 비해서 얇고, 가장자리가 더 날카로운 느낌이 있다. 살은 백색. 연하다. 느타리에 비해 살이 얇다. 식용. 맛있는 식용균이다.
  주름살 : 백색이나 나중에는 담황토색을 띈 백색이 되고, 대에 내리붙음 촘촘하다. 
  대 : 길이 0.5∼1.5cm 정도로 매우 짧거나 없다. 측생.
  포자 : 원주형. 평활, 7.5∼11×3∼4㎛. 포자문은 백색.
  발생 : 여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 그루터기나 쓰러진 나무 등걸에 난다. 매우 드물다.

분포 :  한국, 일본, 유럽, 북미.


느타리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19229 

이상한 느타리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18287 



 

 

 

 

 

 

 

 

 

2. 느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