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우단주머니 광대버섯 Amanita lavendula sp.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의 버섯
2014년 8월 31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작은 야산의 동에서 서쪽으로 넘어가는 고갯마루의 산길 옆 경사면에 1 송이와 유균으로 보이는 버섯
2 송이가 함께 발생하고 있었다.
버섯의 대주머니의 색이 특이하여 바로 눈에 들어왔다. 회색의 솜털로 쌓고 있는 느낌이었으며 그 안은 자색이 도는
흑색으로 보였는데 자른 내부의 색은 백색이었다. 갓 위쪽의 인편 모습도 흔하지 않은 모습으로 눈에 들어왔다.
국내에는 등록이 되지 않은 버섯으로 광대버섯속의 버섯으로 2019 년 1 월 버섯카페지기님이 Amanita lavendula 로동정을
하고, 전형적인 모습은 아니라고 하며 종래에는 애광대버섯으로 포함하던것을 새로운 책자에 기록되었다 하는데 구글
검색에서 자루의 기부가 흑자색의 벨벝같은 것이 싸고 있는 이런 버섯은 보이지 않아 Amanita lavendula sp. 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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