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易 無思耶 無爲耶 寂然不動 感以遂通 天下之故 - 周易 繫辭傳 -
역 무사야 무위야 적연부동 감이수통 천하지고 - 주역 계사전 -
☆ 첨족 :
공자님은 주역周易에서 易이란 “ 아무 생각도 없고 행함도 없어 고요히 움직이지 않다가 느끼어 드디어 천하의 연고에 통한다” 라고 하시었고,
또 大學에서는 대학이란 선천에 밝았던 것을 다시 밝게 하는것이라고 하시었다
- 大學之道는 在明明.
또 大山 김석진옹은 역易은 日과 月이라고 하였으니,
종합해 보면 易 = 日+月 = 明 = 丹(丹字는 日과 月의 합성 글자) 이 되니,
역易이란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요, 인간으로써 가야 할 가장 커다란 학문이요, 밝은 단학이니, 선천에 밝았던 것을 다시 밝히는 학문이란 말이 된다.
이렇게 공자님은 속마음을 주역 계사전과 대학에 나누어 꼭꼭 숨겨 놓으셨음을 후학들은 찾아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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