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9에 보았던 버섯 이다.시내에 있는 보통 크기의 산, 북향의 산자락부 물이 흐르는 도랑으로 부터 약 20m 쯤 떨어진 경사가 없고 그늘이 있는 곳의 낙엽 사이에 3 송이가 발하고 있었다. 갓 윗면과 주름에 상처를 주어보았더니 바로 투명끼가 있는 유백색의 유액이 쭈룩- 흘러 나왔는데 갓 윗면에서는 잠시 후 유액이 다시 흡수되어 흔적조차 있는 듯 없는듯 하였다. 이 버섯의 냄새나 맛은 확인하지 못하였지만, 이 버섯은 젖버섯속의 버섯은 확실한데 버섯카페에서도 동정을 보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