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서북향의 경사가 있고, 큰 돌들이 있는 좀 어두운 곳의 떡갈나무로 보이는 등컬 아래부분에서 발견 되었다. 자실체의 크기는 대략 1-2cm 정도로 작았다. 흰목이가 아닌가 추정하여 본다.

이 버섯 역시 등색각시비녀버섯으로 추정은 하지만 그날의 예뻣던 기억 이외의 자생지 환경이 기억되지 못하여 아쉬움이 많다. 버섯의 지름이 5cm를 넘지 않았던것 같다.

털귀신그물버섯이다. 남향의 소능선 부근 경사부에서 발견하였다. 버섯의 갓의 지름은 약 5cm 정도로 보였다. 2송이가 함께 발생하고 있었는데 1개는 어른, 또 1개는 어린이 버섯이어서 두가지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었다.

크지 않은 소나무와 잡목들이 혼재한 남향의 야산을 돌아 보았는대, 아쉽게도 이 버섯의 자생 환경이 떠오르지 않는다. 털신그물버섯(구 털밤그물버섯)은 틀림없는것 같다.

대가 진한 검정색을 하고 있는 그물버섯이다. 크지않은 소나무와 활엽수가 혼재 된 경사가 좀 있는 남향에 가까운 산에 발생하고 있었는데 현장에서 대가 검정색이었던 점이 특징적으로 기억되며 특히 뽑아 보았을 때 죽은 소나무의 껍질에 발생하고 있었던 점이 새롭게 기억된다. 좀 묘..

북향의 계곡에 있는 도랑 경사면의 낙엽이 많이 싸인곳에 낙엽 속에 뭏혀 있었다. 갓의 크기는 1-2cm 정도였으며 버섯에 곰팡이가 생긴 느낌을 받았다.

7월 20일 만난 버섯이다. 애섯하게도 당시의 환경조건들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버섯의 모습이 좀 특이하다.

7월 20일 만난 버섯이다. 경사가 좀 있는 야산을 돌아보다가 만났었다 아직은 국내 미기록종 광대버섯이라는 정보를 받은적이 있어 그대로 수록한다.

사마귀광대버섯 추정 20130720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 광대버섯속 의 버섯 2013 년 7 월 20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2019 년 3 월, 자료 재 정리 과정에서 내용을 바꾸어 정리 한다. 이 버섯은 '흰오뚜기광대버섯으로 가시가 좀 크게 느껴진다.' 라고 되어 있었는데, 사마귀광..

깊은 산 거의 소나무로 된 곳에서 일부분에 산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