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현풍이 만난 야생화

잔디 Zoysia japonica Steud.

검은바람현풍 2026. 5. 2. 17:02

학명 : Zoysia japonica Steud. Syn. Pl. Glumac.

분류 : 속씨식물문 백합강 사초목 벼과 잔디속 

관찰 일시 : 2026년 5월 1일

관찰 잘소 :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자생 환경 : 천변 공원의 잔디밭 및 아파트단지 내의 정원 잔디밭

관찰 사항 : 잔디밭의 잔디 사이에 꽃이 핀 개체들이 있었는데, 잔디의 해설에서는 윗쪽에 수꽃이 피고 아래쪽에 암꽃이 피는것으로 되어있는데, 필자의 관찰에서는 한개의 꽃대에 모두 암꽃 만 핀 것도 다수 있었고, 위쪽에 웅성화 아래쪽에 자성화 인것도 간혹 있었고, 아래에서 위 까지 웅성 과 자성이 혼합되어 있는 것도 있었다.

웅성화는 색의 옅고 짙음에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청자색 이었고, 자성화는 가늘은 실에 털같은 부속물이 주위를 감싸고 있는 모습으로 투명에 가까운 백색, 또는 짙지 않은 갈색 이었다.

다음은 국립생물자원관 에서 옮겨 온 것이다.

해가 잘 비추는 풀밭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단단하고 긴 뿌리줄기가 땅속 깊이 뻗으며, 마디에서 줄기와 뿌리를 낸다. 땅 위로 나온 줄기는 15~20c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옆으로 퍼지고, 피침형으로 길이 3~5cm, 너비 2~5mm이다. 마르면 안쪽으로 말려 대롱처럼 되기도 한다. 잎끝이 굳은 갈색 가시로 되어 닿으면 아프고 잎집 입구에 긴 털이 빽빽이 달리고, 잎혀에도 긴 털이 줄을 지어 달린다. 꽃은 5~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무리 지어 피는데, 꽃차례는 길이 3~5cm로 곧추선다. 꽃차례 축에는 마디가 없고, 짧은 가지 끝에 작은이삭이 1개씩 달린다. 포영은 1개로 자줏빛이 돌며, 호영은 외영보다 길다. 열매는 6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 타이완, 중국 등에 분포한다. 큰잔디에 비해 줄기가 땅 위를 기며, 작은이삭 길이가 2~3.5mm로 짧아 구분되며, 금잔디에 비해 꽃차례 축에 마디가 없고, 잎의 너비가 2~5mm로 상대적으로 넓어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공원, 골프장, 사방, 분묘 사초용으로 이용한다. 잔듸, 푸른잔디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