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일시 : 2022년 4월 11일
관찰 장소 : 공주시 월송동 장군산
자생 환경 : 남향의 계곡 도랑변 경사가 완만한 낙엽 사이
관찰 사항 : 오직 1 포기가 있었으며, 잎은 1장인데 2경의 꽃대가 올라왔으며 잎의 가장자리는 굴골이 완만한 느낌이었으며 잎맥은 좌우 대칭에 가깝고, 화경에는 털이 보이지 않았으나 엽병에는 기부쪽으로 갈수록 많은 흰색의 털이 보였다.
참고 사항 : 동정을 하여주신 지인 께서 이 아이는 도감용이라는 말씀을 주시었다.
다음의 해설은 국립생물자원과에서 옮겨 온 것이다.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없다. 잎자루와 꽃줄기에 흰색 긴 털이 난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삼각상 난형, 길이 3-8cm, 폭 2-4cm, 끝은 둔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잎에는 털이 없지만, 드물게 앞면과 뒷면 맥 위에 털이 나기도 한다. 꽃은 길이 8-12cm의 꽃줄기에 피며, 붉은 자주색이다. 꽃줄기 가운데에 포가 2장 있다. 곁꽃잎 아래쪽에 털이 많다. 열매는 삭과이다. 꽃은 3-5월에 핀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줄기는 없다. 잎자루와 꽃줄기에 흰색 긴 털이 난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삼각상 난형, 길이 3-8cm, 폭 2-4cm, 끝은 둔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잎에는 털이 없지만, 드물게 앞면과 뒷면 맥 위에 털이 나기도 한다. 꽃은 길이 8-12cm의 꽃줄기에 달리며, 붉은 자주색이다. 꽃줄기 가운데에 포가 2장 있다. 곁꽃잎 아래쪽에 털이 많다. 열매는 삭과이다.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3-5월에 핀다.
털제비꽃(V. phalacrocarpa Maxim.)에 비해 전체에 짧은 털이 나지 않고, 잎자루와 꽃줄기에만 긴 털이 있으며, 왜제비꽃(V. japonica Langsd. ex Ging.)에 비해 잎이 길고 잎자루와 꽃줄기에 퍼진 흰 털이 있고, 꽃은 붉은 자주색이므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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