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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일시 : 2021년 4월 21일
관찰 장소 :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자생 환경 : 밝은 북향의 산 산림과 도로의 연접부
관찰 사항 : 나무들과는 거리가 있어 밝은 곳 이었다.
다음의 해설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옮겨 온 것이다.
개요
논둑이나 밭둑에서 흔하게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5-40cm이다. 뿌리잎은 길이 10-20cm, 폭 3-8cm인 선상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조금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피침형으로, 밑이 화살 모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 꽃은 4-6월에 피며, 줄기 끝에서 지름 8mm인 노란색 머리모양꽃이 모여서 산방상으로 달린다. 열매는 수과이고 깊은 홈과 날카로운 날개가 있다. 어린순을 식용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형태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40cm이다. 뿌리잎은 선상 피침형, 길이 10-20cm, 폭 3-8cm,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조금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피침형, 길이 6-17cm, 폭 1-2cm, 밑이 화살 모양으로 되어 줄기를 감싼다. 꽃은 줄기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모여서 산방꽃차례처럼 달리며, 노란색이다. 머리모양꽃은 지름 약 8mm, 혀모양꽃 20-25개가 달린다. 총포는 통 모양이며, 길이 7-8mm이다. 외총포편은 난형이고, 내총포면은 8개이다. 열매는 수과, 방추형, 깊은 홈과 날카로운 날개가 있으며, 관모는 흰색이다.
생태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4-6월에 핀다.
이용
어린순을 식용한다.
해설
국내 씀바귀속(Ixeris) 식물들에 비해서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며, 줄기에 난 잎은 밑이 화살촉 모양으로 길어져서 줄기를 감싸므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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