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백작약 Paeonia japonica var. pillosa Na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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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일시 : 2021년 4월 20일

관찰 장소 :

자생 환경 : 인적이 드믄 깊은 산

관찰 사항 : 발은 잡목 아래의 도랑변 에 10여 포기가 자생하고 있었다.

이 꽃은 2012년에 관찰을 하였었는데, 2021년에 다시 찾아 보았더니 이미 꽃은 지고

씨방이 크고 있었다.

 

다음의 해설은 국립수목원에서 옮겨 온 것이다.

분포 지역 : 산지에서 자란다.

생활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높이 40-50cm

잎 : 잎은 3-4개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길고 3개씩 2회 갈라지며 소엽은 긴 타원형 또는 거꿀달걀모양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5-12cm, 폭 3-7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잎 뒷면에 털이 있다.

꽃 : 꽃은 6월에 피고 지름 4-5cm로서 백색이며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꽃받침조각은 3개이며 달걀모양이고 크기가 서로 다르다. 꽃잎은 백색이며 5-7개로서 거꿀달걀모양이고 수술은 많으며 꽃밥은 길이 5-7mm이다.

열매 : 씨방은 3-4개이고 암술대는 뒤로 젖혀지며 골돌은 벌어지면 안쪽이 붉어지고 가장자리에 자라지 못한 자색종자와 익은 흑색종자가 달린다.

줄기 : 높이 40-50cm이고 밑부분이 비늘같은 잎으로 싸여 있다.

뿌리 : 덩이뿌리를 형성하며 외근이 분지하고, 분지된 뿌리에서 잔뿌리가 내린다. 덩이뿌리는 육질이고 굵다.

유사종

• 백작약 : 잎의 뒷면에 털이 없어 털백작약과 구분이 된다.
• 산작약 : 잎 뒷면에 털이 있고 암술대가 길게 자라서 뒤로 말리며 꽃이 적색이다.
• 민산작약 : 잎 뒷면에 털이 없다.

 

 

 

다음의 자료는 2012년 4월 24일의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