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

좁쌀냉이

검은바람현풍 2021. 4. 2. 16:59

분 류 : 양귀비목 > 십자화과 > 황새냉이속

관찰 일시 : 2021년 3월 31일

관찰 장소 : 충남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

자생 환경 : 보통 크기의 산에 조성하여 놓은 밤밭의 소능선부에 다수의 냉이들이 산생하고 있었다.

 

다음의 해설은 국립수목원에서 옮겨 온 것이다.

분포지역 : 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생활 형태 : 두해살이풀

크기 : 높이 20cm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있고 홀수깃모양겹잎으로 갈라지며 열편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 : 꽃은 4-5월에 피고 흰색으로서 가지 끝이나 원줄기 끝에서 낱꽃이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 4개이며 6개의 수술 중 2개는 짧다.

열매 : 열매는 장각과, 길이 2cm로서 작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으며 2개로 잘 터진다.

줄기 : 높이가 20cm에 달하고 곧추 자라며 전체에 털이 있고 가지가 갈라지지만 황새냉이처럼 길게 뻗지는 않는다.

생육환경 ;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용도 :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특징 : 황새냉이의 야윈것과 비슷하지만 보다 곧추 자라고 털이 많고 건조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또한 황새냉이처럼 흔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