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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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3일,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하천변 둔치에서 담은 모습이다.
바로 옆에는 자주광대나물도 함께 있었다.
다음 의 해설은 국립생물자원관 에서 옮겨 온 것이다.
전국의 양지바른 밭이나 길가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밑에서 많이 갈라지며, 높이 10-30cm, 자줏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며, 아래쪽의 것은 원형으로 잎자루가 길다. 위쪽 잎은 잎자루가 없고 반원형, 양쪽에서 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꽃은 3-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가 피며, 붉은 보라색이다. 보통 이른 봄에 꽃이 피지만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철인 11-2월에도 꽃을 볼 수 있다. 화관은 통이 길고, 위쪽에서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소견과이며, 난형이다. 식용 또는 약용으로 쓰인다.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밑에서 많이 갈라지며, 높이 10-30cm, 자줏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며, 아래쪽의 것은 원형으로 지름 1-2cm, 잎자루가 길다. 위쪽 잎은 잎자루가 없고 반원형, 양쪽에서 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꽃은 3-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가 피며, 붉은 보라색이다. 보통 이른 봄에 꽃이 피지만 남부지방에서는 겨울철인 11-2월에도 꽃을 볼 수 있다. 화관은 길이 1.5-2.0cm이며, 통이 길고, 위쪽에서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소견과이며, 난형이다.
꽃은 3-5월에 핀다. 고도가 높지 않은 산지의 햇볕이 비교적 잘 드는 지대에 자란다.
어린잎을 식용한다.
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줄기 아래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자란다. 잎이 원형 또는 콩팥 모양이다. 꽃은 줄기의 윗부분에 달리는 엽액에 달리며 잎자루가 없고 대생하기 때문에 마치 잎이 윤생(돌려나기)한 것처럼 보인다. 본 분류군은 우리나라의 광대나물속 다른 식물들에 비해서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며, 꽃은 길이 2cm 이하로서 작으므로 구분된다.
어린 식물체는 나물로 먹기도 하고, 민간에서는 지혈제로 쓰인다. 이와 비슷하게 중국에서는 외상성 손상(tarumatic injury)에 약으로 쓴다(Flora of China, 2003). 신경통, 흥분제, 설사약으로도 쓴다(Duke and Ayensu,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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