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우산낙엽버섯 Marasmius cohaerens

검은바람현풍 2019. 9. 12. 22:40


 우산낙엽버섯 Marasmius cohaerens (Pers.) Cooke & Quél.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낙엽버섯과 낙엽버섯속 의 버섯


2019 년 9 월 4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조성 된 녹지공원의 잔디밭 가장자리에 3 덩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버섯 카페 에서는 이 버섯을 낙엽버섯속 의 버섯으로 동정을 하였는데, 2019년 11월 27일, 인터넷 검색 결과 우산낙엽버섯

으로 동정을 하고 자료를 재 정리 한다.


다음의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옮겨 온 것이다.

균모의 지름은 2~3.5cm 이고 처음 원추형에서 가운데가 볼록한 편평형으로 된다. 표면은 연한 육계색이며 가운데는 진하고

가는 털로 덮여 있다. 주름살은 끝붙은주름살이며 백색 또는 갈색이고 성기다. 자루의 길이는 7~9cm이고 굵기는 1.5~3mm

각질이며 하부는 암갈색이고 상부는 백색이며 속은 비어 있고 기부는 백색 솜털 균사로 싸여 있다. 포자의 크기는 7~9.5×4~5

㎛이고 타원형이다. 식용불가. 발생은 여름과 가을에 낙엽수림의 낙엽에 흙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분포는 한국에서는 한라산, 방태산, 지리산, 소백산 등과 북아메리카, 북반구온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산낙엽버섯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