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야생화

자생 다래, 신지도 동백 삽목

검은바람현풍 2017. 7. 3. 20:57


 2017 년 2 월 26 일,

   필자가 직접 어린 유묘를 채집(2014년 5월 15일)하여 키워왔던 자생 다래 새 순이 나오지 않은 줄기와

   신지도 동백 이라고 구입 (2012년 7월 20일)하였던 무늬동백을 전지하여 주며 생긴 가지를 삽목하였다.

 2017 년 5 월 8 일, 새 순이 많이 생장하고 있어 동백을 1 개를 파 보았으나 뿌리내림이 전혀 없어 다시 묻었다.

 2017 년 6 월 25 일, 동백 2 개를 파 보았는데 1 개는 약 1 cm 정도의 뿌리 2 개가 나와 포트에 옮겼고 1개는 뿌리가 없었다.

 2017 년 7 월 1 일, 삽수 모두를 파 보았는데 뿌리가 잘 내린 다래 6개와 뿌리가 조금 내리기 시작하는 동백 7개를 포트에

 옮겨 심었다. 외손녀에게 주면서 1 가지를 잘라 삽목하였던 무늬 사르레피 1 가지도 뿌리가 잘 내려 있었다.

 명년 봄이 되면 뿌리도 안정이 되어 동호인들에게 분양이 가능 할 것 같다.

동백은 9개 삽목 중 8개가 뿌리내려 이식하였고, 다래는 7개를 삽목하여 1개는 죽고 1개는 잎이 떨어졌고 5개는 잘 살것 같다.


 2014 년 5 월 15 일, 자생지에서의 다래 모습이다.


 2012 년 7 월 20일 구입하여 분에 정식 한 신지도산 동백의 모습이다.


 2017 년 2 월 26일에 삽목을 하고난 후 동년 4 월 1 일, 새싹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다래는 경지 무엽을 삽목 함)


 2017 년 7 월 1 일, 뿌리가 내려 포트로 옮겨 심고 난 후의 모습이다.




 

모두 잘 살고 아름다운 무늬를 달고 나와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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