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자균문, 담자균아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애주름버섯과, 애주름버섯속 의 버섯
2016 년 7 월 19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에 있는 야산, 북향의 계곡에 있는 물이 흘러간 자리의 모래와 낙엽이 몰려있던 바닦의 낙엽 사이에 오직 1 송이만
발생하고 있었다.
독버섯 이다.
네이버 카페 '버섯도감' 의 카페지기님과 산사랑(용인) 님은 맑은애주름버섯이라 하셨다. 자세한 검토가 요구된다.
* 극소형∼소형. 갓은 보라색∼회보라색, 가장자리에 진한 띠가 있다. 맑은애주름버섯 비슷하여 혼동되기 쉬우나 분홍색이 아닌 보라색이다. 주름이 좀 더 촘촘하고 주름사이에 맥의 연결이 없는 점도 다른점이다.
갓은 폭 1.5∼4cm의 극소형∼소형. 어릴 때는 둥근산형, 후에 다소 평평해지며, 중앙에 젖꼭지모양으로 돌출이 있다.
표면은 평활, 미세하게 방사상으로 섬유상, 흡습성. 보라색∼회보라색, 건조하면 연한 분홍자색∼베이지색. 가장자리
쪽에는 동심원 모양으로 다소 진한 띠가 있다. 가장자리는 예리하고 약간 찢어지기도 한다.
주름살은 연한 회자색∼갈자색. 폭이 넓고 대에 홈붙음. 약간 촘촘하다.
대는 5∼8(10)cm(굵기2∼5mm), 원주상. 표면은 평활, 때때로 세로로 약간 홈이 파이거나 눌려져 있다. 매끄럽고 윤이
나며, 갈자색∼회자색. 밑동 쪽에는 백색균사가 기질에 부착되어 있다.
포자는 타원형∼원주상 타원형. 평활, 투명, 방울이 들어있다. 5.1∼8.1×3.1∼4.3㎛. 포자문은 백색.
발생은 가을. 흔히 물이 고이기 쉬운 습한 지역 활엽수 낙엽이 쌓인 곳 등에 단생, 군생 또는 총생.
분포는 한국. 유럽이다.
'버섯 > 야생버섯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한 술잔고무버섯속 의 버섯 (0) | 2016.07.23 |
---|---|
겉고무버섯 20160721 (0) | 2016.07.23 |
광대버섯(미등록-) 추정 (미동정버섯160719-29) (0) | 2016.07.20 |
미 동정 버섯 160719 - 28 (0) | 2016.07.20 |
거친털젖버섯(임시명) 20160717 - 27 (0) | 2016.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