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야생버섯 2015

땅비늘버섯 으로 불리던 버섯 Pholiota sp.

검은바람현풍 2015. 11. 17. 20:45

 

 땅비늘버섯 으로 불리던 버섯 Pholiota sp.

 담자균문, 담자균아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독청버섯과(포도버섯과), 비늘버섯속 의 버섯이다.


2015 년 11 월 16 일에 보았 던 버섯이다.

식용도 가능하나 소량의 독성이 있어 구토 설사 등의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2 년 전에 벌매를 하여 햇빛이 거의 그대로 노출되는 동향의 야산, 임시로 만든 산길의 윗쪽 도랑변 절개지에 솔이끼가

발생한 습한 곳에 몇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갓은 지름 2~6 cm 정도로 어릴때는 원뿔모양, 또는 반원모양에서 점차 편평하게 되며, 표면은 건조하고 어릴때는 회갈색이고

성숙하면서 황갈색으로 되고, 갈색의 섬유모양의 인편으로 덮여있다. 조직은 연한 황색으로 연하다.

주름살은 연한 황색에서 갈색으로 변하여 가고, 자루에 바르게 붙은 주름살로 간격은 촘촘하다.

자루는 길이 3~7 cm 정도로, 위 아래의 굵기가 거의 같고, 표면은 갓과 같은 색으로 옅은 갈색의 인편이 붙어있다.

턱받이는 솜털 모양으로 불분명하다.

포자의 무늬는 녹슨 갈색이다.


땅비늘버섯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2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