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야생버섯 2015

땅송이 20151114

검은바람현풍 2015. 11. 16. 08:17

 

  땅송이 20151114

 담자균문, 담자균아문,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송이과, 송이속 의 버섯



2015 년 11 월 14 일에 보았 던 버섯이다.

11월 1 일에 보았던 아파트 단지 내의 다른 2 곳에서 다시 보았는데 이번에는 비르 맞아서 그런지 15 송이 정도의 다양한

크기의 버섯들을 보았다. 식용버섯이다.

 

갓은 4∼8cm 정도로 쥐갈색 또는 갈회색∼암갈색이고 가장자리가 다소 연해지며, 표면은 미세한 솜털이 촘촘하게 피복되어 있다. 어릴때는 반구형이다가 둥근산형이 되며 가운데에 다소 낮고 평평한 돌출이 생긴다. 살은 연한 회백색이다.

주름살은 허연색∼연한 회색으로. 폭이 넓고 약간 촘촘하며 대에 치붙음이나 떨어진 붙음이 된다.

대는 4∼8cm(굵기1∼1.7mm)로, 허연색∼갓보다 연한 색이고 평활하다.

대는 허연색∼갓보다 연한 색. 색깔이 다양한 편.  

포자는 타원형∼아구형으로. 평활, 투명하고, 방울이 들어있다. 크기 5.9∼7.8×4.2∼6㎛이며, 포자문은 허연색이다.

발생은 늦여름∼늦가을로, 임지토양에 나며 주로 활엽수임지에 난다. 드물다.

분포는 한국, 일본, 유럽, 북미, 이다.

 

다음 사진의 버섯들은 송이과, 송이속의 재비늘송이, 잿빛송이, 흑비늘송이, 땅송이 등이 비슷한 모습을 하는데, 검은비늘송이(잿빛송이)는 자루에 거무스레한 비늘이 약간 또는 심하게 피복되어 있는것이 특징으로 이 버섯은 아니고. 거북송이는 갓의 크기가 5~15cm 정도로 중대형이기 때문에 역시 아니고, 노란비늘송이 {Tricholoma argyraceum var. chrysites (Jungh.)  Gillet } 는 필자로써는 이 버섯과는 아직 구분을 하지 못하는 버섯이다.


다른 자료 보러 가기 : http://blog.daum.net/aks125/5419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