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5일 만난 아이이다. 주변에는 둥굴레들도 많이 있었는데 둥굴레는 꽃이 피기 시작하여 향기도 풍기는데,
이 아이는 조금 늦여서 아직 꽃봉오리를 열지 않고 있다. 꽃이 포의로 싸여 있는 둥굴레로는 용둥굴레와 퉁둥굴레
2종류가 있는데 용둥굴레는 꽃이 좀 일찍피고 포의가 1.5-3cm 인데 반하여 퉁둥굴레는 꽃이 현저히 늦게 피고,
포의의 크기는 0.4-0.8cm 로 작다. 전국적으로 좀 드물게 보이는 아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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