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몇년 전 지인으로 부터 선물을 받은 것이다. 자생지에서의 모습은 홍화로 균형잡힌 화형까지 무척
아름다웠던 아이이다. 원래의 화형과 색감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연구를 하여야 할 것 같다.
수태 처리만 한 꽃봉오리의 모습
화통처리를 한 꽃봉오리의 모습
화통처리를 한 것이 개화하고 있는 모습
2월 14일, 화통처리를 하였던 것이 빛을 받으며 후발성으로 고운 색이 들어오며 개화를 했다.
이 아이는 발색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화통처리만 하여주었다가 개화 직전에 열고 빛만 충분히 쪼여주면
발색을 잘 하여주는 특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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