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밥풀,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
며느리밥풀은 이름은 비슷하지만 덩굴성이 아닌 30-50cm 정도의 전혀 다른 풀이다.
며느리밑씻개와 며느리배꼽은 야산이나 도로변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줄기와 잎자루에 가시가 많은 덩굴식물이다.
며느리밑씻개와 며느리배꼽은 잘 살펴보면 한눈에 구별이 된다.
며느리밑씨개는 잎자루가 잎의 한 가장자리에 연결되어 있고, 열매는 한개씩 떨어져 있다. 반면 며느리배꼽은 잎자루가 잎의 가운데 쪽으로 치우쳐서 연 잎과 비슷하게 방패모양을 하며 꽃과 열매는 줄기를 완전히 둘러 싼 포엽으로부터 작은 가지가 나와 한곳에 뭉쳐 달리는 점이 다르다.
며느리밥풀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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