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神의 世界

고도의 참수행

검은바람현풍 2012. 2. 26. 20:27

고도의 참수행

                                                                                                    - http://chamsuhaeng.pe.kr/ -

 

 

1) 마음과 생각

 

아래 그림은 영원하고 영구한 비물질계인 원래몸속에 마음과 물질계인 한생(一生)에 소멸되는 육체(두뇌:생각)를 비교 한 것입니다.

    

◎ 영원하고 영구한 마음은 육체(두뇌:생각)와 항상 공존하고 있습니다. 육체가 물질계에 속해 있으므로 육체(두뇌)가 소멸하면 육체(두뇌)속에 있는 생각, 관념, 무의식, 잠재의식 등도 같이 소멸되는 것이고 육체와 공존하고 있는 원래몸(본체,영체)의 마음은 비물질계 로서 소멸하지 않는 영구하고 영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키움으로서 영원하고 영구한 참행복을 얻을 수 있으며 부산물로 육체의 질병도 치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강력한 건강효과는 물론이고, 현세의 삶에 커다란 지혜(참행복)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 : 마음에는 세 종류가 있으며 심안(心眼)과 중심(中心), 하심(下心)이 있다. 심안은 보는 눈이며 중심과 하심에는 선과 악이 내재(內在)되어 있다. 마음은 비물질(非物質)계로 본체(원래몸)에 담겨있으며 넓고 한이 없고 끝이 없는 원래(原來)적서부터 지금까지의 근본바탕의 자리이다. 마음(본마음)은 육체를 지배하고 육체에 담겨있는 질병 및 의식세계(생각.관념) 또는 무의식, 잠재의식, 성격을 지배한다.

 하심 : 나의 원래(原來)본체에 형성되어 있는 근본(根本)마음 밭 이며 주로 인간이 살아가는데 근원적인 여러 가지 기본(基本)들이 들어있고 거의 모든 악(불행.고통)인 온갖 잡념 망상(妄想)이 내재(內在)되어있다. 인간 삶의 근원인 정(精)과 지혜도 이곳으로부터 나오며, 삶의 근원지이다. 육감(六感) 예감(豫感) 예지(豫智) 지각(知覺)도 이곳에 담겨있다.

 수행의 목적은 나의 참 모습을 찾아 발전, 향상시킴으로써 나로 인한 나의 가족, 인척, 친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도 내 발전과 향상에 따라 좋은 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므로 열심히 하길 바란다. 수행은 정도의 고도의 참수행인에게 배움으로써 참길을 찾고 빠른 정진과 향상이 있는 것임을 참고로 밝혀둔다.

 중심 : 본체 내면에 형성(形成)되어있는 꿋꿋하고 변함없는 자리이며 선(행복)과 악(불행.고통)이 공존해있고 모든 감각(感覺)느낌이 담겨있다.

 심안 : 심안은 보는 눈이며 참수행(정도正道)인이 향상 발전시키면 향상된 만큼 중심과 하심을 지배하며 궁극(窮極)적으로는 절대(絶對)적 완성자 가 된다.

 

생각 (관념)

본마음 겉 표면(의식)에 있으며 형성된 본마음의 지배를 받고 의식세계(현계)및 잠재의식을 지배한다. 사람은 잠들기 전까지는 육체(뇌)에서 무수하게 많은 생각을 하며 하루 종일 불필요한 허상(물질계)속에 파묻혀 삶을 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각이란 의미(뜻)를 찾기 위한 것 보다는 아주 작고 적은 물질세계에 국한된 것으로서 평생을 다할 때까지 보람도 없이 남는 것도 없이 한생을 육체의 담겨있는 생각으로 꽉 차 있는 것이다. 결국에는 육체가 소멸하면 생각(관념)도 같이 소멸되어 없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뜻(의미)도 없이 한생을 마감하는 것이 인생인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참삶은 무엇이고 참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깊이 생각 할 필요가 있음을 알아야한다.

 

 

 

2) 귀신의 세계

 

귀신은 존재하는가, 존재하면 어디에 있으며 무엇을 하며 사는가?

귀신은 현세(현계)에 사람과 공존하며 살고 있다. 영(靈)은 보이는 눈으로서 영의 세계(정신세계)에 가면 자연히 눈이 떠지며 볼 수 있다. 그러나 귀신(혼백,魂魄)은 영계에 가지 않고 현세에 있으므로 나름대로의 느낌과 감으로써 지내며, 보는 것은 영이 없으므로 어둡다.

 

귀신은 어떤 사람들이 가는 곳인가

현세에 삶이 어리석고, 무지하고, 모든 면을 부정적으로 보며, 더럽고, 추하고, 치사하고, 옹졸하고, 비겁하며, 변덕이 심하고, 절제가 없고, 혼자 슬프고, 혼자 외롭고, 혼자 괴롭고, 현세의 집착과 많고, 원한을 스스로 만든 사람, 남을 생각하는 것이 없으며, 싸움을 일삼고 고집, 아집이 센 사람, 의타심과 바람이 많고 자생력이 없는 사람, 교만함과 시기심과 미련이 많은 사람, 못다 이룬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가는 곳이 귀신의 세계다. 귀신, 특히 잡귀들의 생활은 영(눈)이 없으므로 자연적으로 매우 어두운 곳(음지)에 있으며, 밝은 것을 싫어하고 생활상이 아비규환 속에서 몹시 비참하다. 고통에서 헤어나려는 몸부림과 굶주림의 생활 속에서 서로 싸움을 일삼으며, 편을 갈라서 싸우기도 하고 공포와 불안 초조, 조바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귀신세계에 남녀 간의 사랑은 있는가?

사랑이라는 말은 이 귀신 세계에서는 없는 얘기다. 구조적으로 불안, 공포, 무서움 속에서 서로 연정(戀精)을 느낄만한 여지가 없다. 혹 단둘이 만나서 음침한 집이나 흉가에서 만나 잠깐 사랑을 나눈다 하여도, 둘은 뜻(의미)이 없는 삶이므로 현세에서 매일 보면서 싸움을 일삼는 부부보다도 못한 것이다. 또 젊은 남녀가 그나마도 서로 사랑을 나누다가 다른 귀신한테 들키면 시기나 질투, 투기심으로 인해 가만 놔두지 않으며, 서로 여자를 뺏기도 하고, 여자도 무서워서 꼼짝 못하며 싸움질하는 것을 공포 속에서 지켜보고 있을 뿐이다. 또 여자끼리도 서로 싸움을 일삼고, 투쟁과 되지도 않는 시기심이 그치지 않으며, 삶 자체가 아수라장으로 무엇이 사랑이고 무엇이 행복이고 무엇이 삶이고 하는 말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귀신의 특징은 어떠한가?

귀신은 사람과 틀려서 몸에 보이지 않는 몹시 차갑고 차디찬 기운이 감도는데, 만약 인간이 귀신 옆을 지나간다면 서늘하고 차가운 뭔지 기분 나쁜 기운을 느낀다. 사람에 따라서 몸서리쳐지고 소름끼치는 것을 강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으며, 별로 크게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고 약간씩의 차이는 있다. 차디찬 기운이 귀신 몸에서 스스로 나오는데 인간은 이것을 모르고 지내고 있다. 사람이 죽은 시체 옆에 있으면 서늘하고, 차디찬 기운을 느끼는 것보다 강하며, 귀신에 따라서도 약간씩은 차이가 있으나, 어느 귀신은 유달리 차가운 기운을 발산하는 경우도 있다.

 

또 귀신의 종말을 얘기하기로 한다.

귀신은 어느 시점에 가면 수명이 다하는데, 본인 귀신은 스스로 느끼고 알게 된다. 종말이 임박하면 이곳(현세)에서 몸이 늙고 병드는 것과 비슷하다. 아무리 귀신세계에서 젊고 힘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때는 힘이 다 빠지고 아주 약해지는 것을 귀신 자신이 느끼며 이때는 다른 귀신들한테도 두들겨 맞기도 하고 괴로움도 당하며 더욱더 비참해진다. 그나마 완전히 걸귀가 되어 배고픔과 굶주림에 시달리며 귀신의 최후를 맞이하고, 눈물과 한(恨), 설움과 슬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더욱 불안해지며 초조해지고, 하늘에 거역한 대가를 비로소 크게 느끼는 시기도 이때이다.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있고, 무엇보다도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무서움이 엄습하고 공포와 불안 속에 최후를 맞이하며 보이지 않는 영계의 강한 끌림에 의해서 영의 세계(하늘)로 흘러들어 간다. 이것이 귀신의 최후이며 종말인 것이다.

 

 

 

3) 정신 세계

 

정신세계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 첫 번째 아주 작고적은 육체(두뇌 : 정신, 무의식, 잠재의식)에서 말하는 정신세계는 머리(뇌)를 개발 향상시키어 물질계(육체, 두뇌)에서 얻은 정신세계로 경우에 따라서는 물질계(현세)인 먼 거리도 볼 수 있으며 육체 속의 오장육부도 볼 수 있다. 육체(두뇌)속에 담겨 있는 정신은 아주 작고 적은 물질계로 육체가 소멸하면 같이 소멸한다. 육체 속의 정신은 뇌를 말하고, 상단전(上丹田)이라고도 한다. 다만 물질인 육체의 두뇌(정신, 무의식, 잠재의식)를 개발시킨 것이므로 현세(물질계)에 국한된 것이고 그 이상의 비물질계인 엄청나게 큰 세계인 영의 세계(사후세계) 또는 원래몸에 마음 의 세계 등은 전혀 볼 수도 알 수도 없는 것이다.

 

◈ 두 번째 말하는 정신세계는 영의 세계(사후세계)를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현세(물질계)에서 육체가 한생(一生)을 다하고 소멸하면 누구나가 영의세계 (사후세계)로 흘러 들어가는데 비유하자면 마치 강(江 : 현세)에서 물방울(현세 : 자기) 하나(본인)가 자연적으로 바다(영의세계)로 흘러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치 인 것이다. 이때부터는 물질인 육체(두뇌, 정신, 무의식, 잠재의식)가 아닌 비물질계 인 원래몸의 정신(마음)이 초월적 정신적으로 크게 작용하게 된다. 현세 물질계에서 지내온 각자의 선과 악(잘 잘못)에 따라서 아주 작고적은 육체에서 느끼는 것을 초월한 비물질계의 원래몸에 마음(정신)에서 엄청나게 크게 느끼는 세계를 정신세계 또는 영의 세계(사후세계)라고 한다.

사람이 현세를 다하고 영계(靈界)로 가면 자연히 본체의 눈이 떠지면서 영계의 세상을 보게 되는데 이것은 현세의 육신에서 보는 눈과 같은 것으로 영계의 세상 을 보게 되는 것 외에는 아무 위력은 없다. 사람은 본체에 마음이나 심안을 성장시킨 것이 없기 때문에 하늘(영계)의 초자연적 기운에 의해서 저촉을 받게 되어 있다.

 

◈ 세 번째 정신세계란 참수행인이 수행 중 펼쳐 나가는 정신세계(심안 : 心眼)가 있으며 마음의 세계라고도 한다. 참수행인의 수행이 향상(向上)되면 향상 할수록 비물질계 인 원래몸의 심안(心眼)도 비례적으로 아주 밝고 선명해지며 육체를 초월한 초월적(정신적) 오감(五感)을 원래몸에서 크게 느낀다. 인간은 알 수 없는 비물질계(영의세계:정신세계)도 훤히 보고 알 수 있는 것이다. 수행 중에서도 수행인이 마음먹은 대로 무엇이든 실제로 만들어 나가며 원래몸에 담겨있는 마음에서도 행복감을 엄청나게 크게 느끼는 세계를 정신세계 또는 참수행인의 마음의 세계라고 한다.

본체 속의 심안은 참수행인이 향상, 발전시키면 궁극적으로 신(神)이 되며, 절대적 완성자가 된다.

또한 고도의 참수행인은 영의 세계(사후세계)에서도 구속을 받지 않고 영의 세계 위(上)에 있으며 절대적 목적을 향해 초월적 정신적(마음적) 초자연적 삶을 살아가는 것이 참수행인의 정신세계라 한다.

참수행을 모르는 작고적은 찰나(刹那)에 소멸되고 없어지는 인간의 육체(두뇌, 정신, 무의식, 잠재의식)가지고는 추측과 상상할 수도 없는 정신세계인 것이다.

 

깨달음의 길은 본체(원래몸)의 하심과 중심의 모든 악과 선이 담겨 있으므로 악을 제거하면서 선을 향상시키다 보면 자연적으로 심안이 밝아지고 시계(視界)는 점점 넓어지고 선명하고 뚜렷해지며 여러 가지 초월적 부산물도 초자연적으로 따 라오는 것이다. 정도(正道)의 뜻은 내면(본심, 본마음)의 악(불행, 고통)을 제거하지 못한 모든 수행은 외도나 사도(邪道)로 보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4) 영의 세계

 

의 세계(정신세계)란 원래적(原來的)서부터 원래몸(본체)과 선과 악이 같이 스스로 형성(形成)된 초자연적 비물질계의 세계이다.

영의 세계는 바다와 하늘로 편의상 비유하며, 이곳에는 초자연적 초월적(마음) 정신적 선과 악이 원래적서부터 항상 강하게 변함없이 흐르며 감돌고 있다.

본체(本體, 영체)는 물질적(물체적)인 몸을 초월한 비물질계로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 온 시작과 끝이 없는 영구(永久)한 실재(實在)근본 몸이다. 이 근본 본체(원래몸)는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 쌓아 온 본마음(본심, 本心)이 크게 자리 잡고 있고 여태껏 쌓아온 마음속에는 선(행복)과 악(불행, 고통)이 뚜렷하게 공존(共存)해 있다.

인간도 하늘(영계)에 가면 원래몸(본체)도 마찬가지로 하늘의 기운(선악)과 자기 생긴 모습(선악)이 같이 어우러져 감돌며 본체(원래몸)에 행복과 불행, 고통을 받는 곳이다.

 

※ 아래 글은 본문에서 발췌한 것이다.

 더러운 저 육신이 전부인 줄 알고 온갖 정성을 쏟아 가며 목을 맨 것이 어리석었으니 비참하고 더욱 더 참회에 눈물만이 계속 흐르는 것이다. 현세(인간계)에 지나온 나의 잘못된 모든 것을 확실하게 알고 난 후 이곳(영계)의 큰 세상을 알만한 시점에서 조금 지나니 보이지 않는 어떤 초자연적인 강한 힘이 강렬하게 본체(원래몸)에 와 닿았다. 생전 느껴 보지도 못한 거역할 수가 없는 엄청나고 강력한 그 무엇이 몸(원래몸 = 본체)에 휩싸이는 것 같으면서 정신적 고통이 원래 몸(본체)에 와 닿는 것이다. 원래몸에서 받으니 참을 수도 어쩔 수도 없는 너무나 엄청난 정신적 고통인 것이다. 육신(현계)에서 이런 고통이면 심한 아픔에 견디지 못하여 죽어도 여러 번 죽었을 것이고 육신도 소멸되었을 것이라고 느끼는 것이다.

 내 스스로 현계(물질계)에 있을 때에 집착과 물욕, 어리석음과 교만함, 바람과 탐욕이 어우러진 대가인 것을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고 혼자 스스로 본체(원래몸)에서 초자연적, 정신적 오감(五感)을 크게 느끼며 고통을 받는 것이다. 이곳(영계)에서 너무나 많은 기간 동안 초자연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난 후 고통이 서서히 약해지면서 앞날에 대한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사람으로 가기에 거리가 먼 것 같은 좋지 않은 이상한 감(感)이 드는데 조금 지나 물질계(현계)에 가장 약한 작은(小) 동물로 내려가는 내 모습이 미리 훤히 보이는 것이다. 너무 소스라치게 놀라는 순간에 아득하면서 캄캄해지며 흐려지더니 깊은 잠에 빠져드는 것이다.

 

◇ 사람의 성격과 습성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해서 설명 하겠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의 수(數) 없는 윤회(輪廻)를 거듭하며 사람과 동물로 태어나서 삶을 살아온 나 자신의 본마음 속에 담겨 있는 것을 성격과 습성이라 한다. 이 성격과 습성은 사람 얼굴이 서로 다르듯이 각자 사람의 가진 특유한 성질과 성품으로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 삶을 살아온 것이 똑같을 수가 없는 것이다.

 

성격과 습성

성격과 습성은 하늘(영의 세계 : 정신 세계)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절대 아니며 현계(물 질계)인 동물계에 있을 때의 살아왔던 동물의 모습(성질)대로 성격과 습성(버릇)이 형성된 것이고 아주 극소수는 실제 사람으로도 오는 경우가 있으니 알아두길 바란다.

 성격과 습성은 크게는 3가지로 나눌 수가 있다.

-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잘내면 육식 동물에서 온 것이다.

- 순하고 줏대가 없고, 초조하고 우둔한 사람은 초식동물에서 온 것이다.

- 잡념이 많고, 불안하고 두려움도 많으면 잡식성 동물에서 온 것이다.

 위(上)에 성격과 습성은 보통 현계(물질계 : 전생)에 5회 정도 반복해서 태어났던 것을 합산하여 현재 인간계(자신의)에 성격과 습성이 된 것이다. 참고로 아주 극소수는 수많은 생(生)을 수양과 덕을 꾸준히 쌓아 사람으로만 반복적으로 오랫동안 계속해서 태어난 사람도 있는데 이는 실제 사람(모습)으로서 최상(정상)의 위치에 있는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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