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5일, 시내 대로변에서 자연 실생발아로 보이는 유묘를 발견하여 채집하여 온 아이이다. 처음에는 팽나무로 동정을 하였는데, 아무래도 잎 모양이 팽나무와는 다른것 같아 2023년 5월 27일, 미동정나무로 수정을 하였다. 채집하여 분에 올린 후 무늬가 변하여 아래부분은 무지의 잎이, 윗부분은 유령의 잎으로 몇년을 지내오다가 금년에는 윗부분의 잎이 제법 서 의 형태로 변하며 살아줄 수 있는 정도를 기대하게 한다. 사진은 2023년 5월 27일의 모습이다. 다른 자료 보러 가기 : https://aks125.tistory.com/5420397 인터넷카페에서 김치오이 님은 잎맥이 톱니에 닿는것 같아서 푸조나무 같다는 정보를 주셨다. 맞는것 같다. 자생지를 찾아가 엄마를 확인하여 보아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