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202404 - 17. 두엄흙물버섯 (두엄먹물버섯) 4월 22일에 보았던 모습이다. 시내에 있는 야산 산자락 도랑변 풀 사이에 1 덩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202404 - 18. 종버섯속 의 버섯 4월 23일과 30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이 버섯들도 다른종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남는다.

2023년 4월 12일, 공주시 계룡면 구왕리에서 보았던 버섯이다. 자생지는 남향의 작은 둠벙 옆, 물기가 많고 부유물들이 떠내려온 물가 가장자리 풀 사이에 2 송이가 산생하고 있었다. 버섯의 크기는 갓의 지름이 약 1 cm를 조금 넘는것 같았다. 버섯카페에서는 봄의 단골손님으로 현미경 동정으로도 아직 이름을 찾지 못 한 국내 무명의 버섯으로 보았다.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소똥버섯과 종버섯속 의 버섯이다. 이 버섯과 비슷 한 종버섯속의 버섯들이 몇 종 더 있는데 아직은 정확한 동정은 어려운것 같다.

관찰 일시 : 2022년 7월 9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탄방동 보라매공원 자생 환경 : 평지에 조성 된 공원의 잔디밭 관찰 사항 : 스트로브잣나무 아래의 그늘이 약간 있는 세력이 약한 잔디 사이에 1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노란종버섯 Conocybe apala (Fr.) Arnolds (=Conocybe lactea)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소똥버섯과 종버섯속 관찰 일시 : 2022년 7월 4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만년동 예술의전당 자생 환경 : 넓게 새로이 조성 된 잔디밭 관찰 사항 : 10여 송이가 산생하고 있었다. 주름살의 색이 이채롭다. 다음의 해설은 네이버카페 '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에서 옮겨 온 것이다. 종버섯속(屬) 버섯 중에서는 자루가 제일 길고 연약하다. 특별한 부분은 없지만 비슷하지 않아 독보적인 모습이다. 갓은 지름 3~4.5㎝정도로 원추 꼴 모양에서 종 모양이 되며, 성숙하면서 가장자리가 치켜 올라간다. 갓 표면은 건조하고 부드러운 짧은 털로 덮여있다가 매끈해지며, 가운데는 황토색이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