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2024년 7월 22일, 대전시 서구 만년동 한밭수목원에서 보았던 버섯이다.경사가 완만하고 그늘이 약간 있는 참나무숲 아래의 이끼 사이에 발생하고 있었다.갓 윗면의 모습으로 보아서는 땀버섯속의 특징 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확신이 서지를 않는다.

2024년 7월 21일, 대전시 서구 장안동 장태산에서 보았던 버섯이다.산자락 형태의 북향 그늘이 많은 곳에 버려진 수종을 알기 어려운 숙주목 목질부에 10여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버섯카페의 모 회원님은 족제비눈물버섯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기는 하였지만, 필자의 느낌으로 갓 윗면과 특히 옆면의 인편 구조에 약간 차이가 있는것 같고, 특히 주름살과 자루를 잘랐을 때의 색감은 분홍색을 하고 있는 점에서 족제비눈물버섯과는 다른 버섯으로 판단을 하였다.오래 전에 한번 보았던 것 같기는 한데, 도무지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2024년 7월 21일, 대전시 서구 오동 장태산에서 보았던 버섯이다.풀 등을 모아 버린 곳에 다발로 발생하고 있었다.

학 명 : 분 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관찰 일시 : 2024년 7월 21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오동 장태산자생 환경 : 시외곽에 있는 작지 않은 산, 지난 해 봄에 산불이 난 곳 북동향 경사면관찰 사항 : 2023년 4월 2일 산불로 많은 나무와 풀들이 타버렸던 산의 수목을 레아리기 어려운 타다 남은 그루터기에 2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이 버섯은 버섯카페에서도 동정을 보류하였는데, 필자로써는 과나 속도 짐작이 되지 않는다. 산불 난 곳에서만 발생하는 버섯 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타다남은 활엽수목으로 보이는 그루터기에서 발생한 것은 틀림 없다.이 버섯도 국내에서는 아직 자료가 없는 것으로 판단 된다.

관찰 일시 : 2024년 7월 20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솔산자생 환경 : 시내에 있는 야산, 북향의 산책로변관찰 사항 : 단풍나무를 식재하여 놓은 그늘이 많은 낙엽 사이에 누워있던 죽은 활엽수목에 발생하고 있었다.이 버섯은 20240705-11 과 같은 버섯이다.다른 자료 보러 가기 : https://aks125.tistory.com/5425717

관찰 일시 : 2024년 7월 20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솔산자생 환경 : 시내에 있는 야산, 산책로변 북향의 혼합림 관찰 사항 : 약간의 낙엽과 그늘이 있는곳에 떨어져 있던 소나무가지에 다수의 버섯들이 발생하고 있었다.이 버섯은 버섯카페에서도 동정을 보류하였다.

학 명 : 분 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낙엽버섯과 낙엽버섯속 관찰 일시 : 2024년 7월 12일. 관찰 장소 :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자생 환경 : 계룡산에 딸린 산, 서향의 산자락 부근 관찰 사항 : 밭둑 아래 그늘이 있는 도로변 공간에 오직 1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버섯카페에서는 연구중인 큰낙엽버서 유사종 이라는 의견이었다.

학 명 : 분 류 : 점균문 점균강  관찰 일시 : 2024년 7월 12일. 관찰 장소 :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자생 환경 : 계룡산에 딸린 산, 서북향의 산자락 가까운 그늘이 많은 곳관찰 사항 : 경사가 적고 그늘이 많으며 조금 떨어진 곳에는 물이 흐르는 도랑이 있는곳 낙엽 사이에 떨어져 있던 활엽수 나뭇가지의 목질부에 2 덩이가 발생하고 있었다.이 균은 부들활점균이 생각되나 크기가 나무 작아 의문이 남는다. 버섯카페에서도 동정을 보류하였다.

관찰 일시 : 2024년 7월 5일관찰 잘소 :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솔산자생 환경 : 북향의 산자락 부근 경사가 없는곳의 단풍나무 아래관찰 사항 : 베어 버려진 단풍나무로 보이는 큰 나무토막을 들추워 보니, 지면 쪽으로 몇 송이가 산생하고 있었다. 버섯카페에서도 답변을 보류하였다. 다른 자료 보러 가기 : https://aks125.tistory.com/manage/posts/

관찰 일시 : 2024년 5월 31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도마동 도솔산자생 환경 : 시내에 있는 야산, 동향의 잡목림 아래로 난 물이 조금 있는 도랑 관찰 사항 : 부분적으로 물이 조금 흐르는 도랑에 살짝 물에 잠기어 있던 작은 나뭇가지에 다수의 버섯들이 발생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