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2013년 6월 29일, 장끼식물원에서 곡성 산 일월비비추로 산반중투 무늬라는 것 1 촉을 구입하여 키우고 있는 아이이다.다음은 2024년 8월 14일의 모습으로 2차생장을 한 모습이다.     2024년 8월 19일의 모습

2011년 다음 카페 "비비추를 사랑하는 사람들" 당시 카페지기였던 황금감시님으로 부터 무학산 산반호에서 채종하였다고 하는 종자를 기증받아 2012년 파종하여 얻은 비비추 이다. 여러 후손 중 무늬가 있는 아이 1개를 건졌는데, 처음에는 산반복륜의 무늬를 하고 있던것이 점차 복륜쪽과 산반중투 쪽으로 발전이 되어 이 아이는 산반중토호 무늬쪽의 아이이다. 금년 5월 17일, 꽃대가 움직이는것을 관찰 한 이후로 6월 22일에 첫 개화를 보였으니 꽃대 관찰 이후 36일만에 첫꽃을 보게 되었다. 수정을 시켜 다시 후손을 얻어보려 한다. 다음은 2023년 6월 22일의 모습이다. 다음은 2023년 6월 23일, 첫 개화의 모습이다.

2012 년 5월 29일,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에 딸린 산, 북향의 경사가 있는 잡목림 아래에서 발견하였던 아이이다. 선천성 연중투호로 잎이 전개되어 후암에 가깝게 무늬가 옅어지는 아이인데, 내 고장에서 찾은 일월비비추로써 애착이 가는 아이인데, 금년 꽃이 개화하여 씨를 받아 후손을 보고자 하였는데, 꽃이 변형을 일으켜 암술도 수술도 정상이 아닌 모습이었는데, 실망을 하면서도 수정을 시켜 보았더니 6월 25일 현재, 의외로 3개의 씨방이 성장을 하고 있어서 과연 씨가 들어있을지 궁금하기만 하다. 멋진 후손이 나와주기를 기대하여 본다. 금년 4월 25일 꽃대가 움직이는 것이 관찰 되었는데, 6월 15일에 첫 개화를 하였으니 꽃대 관찰 이후 50일 만에 첫 꽃이 피었다. 2023년 6월 6일의 모습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