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밤꽃그물버섯 Cyanoboletus pulverulentus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그물버섯목 그물버섯과 Cyanoboletus 속 2020 년 6 월 21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야산, 북향의 그늘이 많은 도랑변 낙엽 사이에 노균 1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관공부에 상처를 주어보니 거의 즉시에 짙은 색의 변화가 일어났다. 다른 자료 보러 가기 : blog.daum.net/aks125/5422282

자주색솔점균 의문 20200621 - 20 점균문 점균강 자주색솔점균목 자주색솔점균과 자주색솔점균속 2020 년 6 월 21 일에 보았던 점균이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물이 조금 있는 그늘이 많은 도랑에 결려있던 죽은 활엽수목에 다수가 발생하고 있었다. 같은 숙주목에는 자주색솔점균과의 점균 Comatricha pulchella (C. Bab) Rostaf 도 폭 넓게 발생하고 있었다. 이 점균은 일반적으로 자주색솔점균 으로 불리어 왔으나 필자의 견해로는 바로 앞에 기록 한 '자주색솔점균 의문 20200621 - 11' 과는 크기가 작고, 색감도 붉은색이 많으며, 발생 형태는 집단으로 다수가 함께 발생하는 점 에서 필자는 다른 점균 일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인터넷의 사진에서도 이들 두 점균은 혼용되..

자주색솔점균 의문 20200621 - 11 점균문 점균강 자주색솔점균목 자주색솔점균과 자주색솔점균속 2020 년 6 월 21 일에 보았던 점균이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야산, 북향의 도랑변에 죽어 걸려있던 나무껍질부에 1 덩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 점균은 쉬웁게 자주색솔점균 으로 불리어 왔으나 다음에 기록 올린 20200621-20 번 자주색솔점균 의문과는 크기나 색 발생형태에서 다른 것으로 필자는 의심을 하여 본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명확한 연구 결과가 없어 아쉬움만 가득하다.

미 동정 버섯 20200621 - 21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2020 년 6 월 21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야산, 북향의 그늘이 많고 물이 조금 흐르는 듯 한 도랑의 이끼가 낀 넓은 바위 위에 있던 부패가 많이 진행 된 소나무토막의 하부에 2 송이가 속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은 버섯타페에서도 모르는 버섯 이라는 답변이 있었다. 아마도 국내에는 자료가 없는 최초의 발견 버섯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역시 연구 대상의 버섯 인 것 같다.

미 동정 버섯 20200621 - 19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구멍장이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2020 년 6 월 21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야산, 북향의 도랑에 있던 죽은 다래나무로 보이는 곳에 10 여 송이 가깝게 산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은 아직 성균이 덜 되었는지, 자루가 거의 보이지를 않아서 일단 메꽃송편버섯(구 메꽃버섯부치)는 아닌것으로 판단 된다. 버섯카페에서는 검정대밤가죽버섯은 아니라는 답변이 있었다. 이 버섯도 좀 더 관찰이 필요 할 것 같다.

미 동정 애주름버섯속 추정 버섯 20200621 - 04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애주름버섯과 애주름버섯속 추정 2020 년 6 월 21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야산, 북향의 산자락부 그늘이 많은 도랑의 물기를 듬뿍 머금고 있던 돌위에 붙어있던 나무껍질 조각에 발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은 애주름버섯속 의 버섯이 추정되는데, 적당 한 버섯이 보이지를 않는다. 버섯카페의 황소조아 님은 Mycena tenerrima (이태수 목록에는 가는대애주름버섯 Mycena tenerrima → Mycena adscendens 로 되어 있음) 가 비슷해 보인다는 의견을 주었는데, 필자의 인터넷 검색에서는 사진에서 다소 차이가 있어 일단 다른 버섯으로 보기로 한다.

미 동정 졸각버섯속 의 버섯 20200621 - 15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졸각버섯과 졸각버섯속 2020 년 6 월 21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야산, 북향의 그늘이 많은 도랑변 큰 모래와 낙엽 사이에 3 송이가 산생하고 있었다. 버섯카페에서도 졸각버섯속 의 버섯은 맞는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밀졸각버섯과는 자루의 모습과 색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버섯 역시 국내에서는 아직 기록이 없는 버섯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남는다. 좀 더 관찰이 요구된다. 자생지에서는 버섯 모두가 노균이거나 파손되어 아쉬움이 남았다.

미 동정 눈물버섯속 의 버섯 20200621 - 18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눈물버섯속 2020 년 6 월 21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야산, 북향의 그늘이 많고 물이 있는듯 없는듯 한 도랑에 걸려있던 나뭇가지와 낙엽 더미에 1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도 주름살로 볼 때 눈물버섯속의 버섯은 확실한 것 같은데, 아마도 아직 국내 미기록버섯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역시 좀 더 관찰이 요구된다.

미 동정 눈물버섯속 의 버섯 20200621 - 14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눈물버섯과 눈물버섯속 2020 년 6 월 21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 산자락부의 물이 있는듯 한 도랑변 낙엽 사이에 2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버섯카페에서는 1~5 번 까지는 족제비눈물버섯으로 보이고 나머지는 미기록 눈물버섯속 의 버섯으로 보인다는 의견이었다. 필자는 1~5 번은 유균이고, 기타는 성균으로 같은 버섯으로 생각되었다. 좀 더 관찰이 필요 할 것 같다.

미 동정 그물버섯 20200621 - 17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그물버섯목 그물버섯과 2020 년 6 월 21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세종시 성남면 성강리 야산, 북향의 산자락부 도랑변 낙엽 사이에 1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버섯 카페 에서는 이 버섯을 서리해그물버섯으로 보면서 서리해그물버섯은 현미경적 관찰 등 좀 더 확인이 필요한 버섯이라고 하였는데, 인터넷 검색에서 나오는 서리해그물버섯과는 색이나 갓 위의 무늬에서 차이가 있는것으로 판단하여 일단 미동정그물버섯으로 두고 좀 더 관찰하여 보기로 한다. 관공부에 상처를 주었을 때, 색의 변화는 즉시 일어나지는 않았으며, 변화된 색감도 사진자료와 같이 짙지 않은 상태가 유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