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야생버섯 2020 508

미 동정 갓버섯속 추정버섯 20200720 - 07

미 동정 갓버섯속 추정버섯 20200720 - 05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갓버섯속 추정 2020 년 7 월 20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 약간의 경사가 있는 북향의 도로변, 메타세콰이어나무 아래의 경사면 낙엽 사이에 2 송이가 산생하고 있었다.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갓버섯속의 버섯이 추정 된다.

땀버섯속 Inocybe dulcamara

땀버섯속 Inocybe dulcamara (Pers.) P. Kumm., Der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땀버섯과 땀버섯속 의 버섯 2020 년 7 월 17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한밭수목원 산책로변에 조성된 화단의 호초 사이에 다수의 버섯들이 군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은 '버섯대도감' 에는 '털실땀버섯' 으로 기록이 되어있으나 오동정이라고 도감 저자는 말을 하고 있는 버섯이다.

노란개암버섯(노란다발) 동정 20200717 - 10

노란개암버섯(노란다발) 동정 20200717 - 10 2020 년 7 월 17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시내 평지에 조성 된 한밭수목원의 참나무숲 아래의 비교적 어둡지 않은 곳의 풀포기에 4 송이가 속생하고 있었다. 버섯카페에서는 노란개암버섯(노란다발)로 동정을 하였으나 필자는 의문이 남는 버섯이다. 자루의 모양이 원추형 모양으로 자구 기부가 서서히 좁아지는 모양인 점, 자루의내부가 완전히 깨끗하게 갓부분부터 자루 기부까지 텅 비어있는점, 그리고 몇일이 지난 후에 다시 가 보았으나 죽어가는 모습에서도 솜털 형태의 자갈색 턱받이가 보이지 않았고, 노란개암버섯의 특징이 전혀 보이지 않은 점 등이다. 필자는 노란개암버섯으로 쉽게 보아버린 버섯들 중에 의문이 남는 경우가 몇 몇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