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잣버섯 (솔잣버섯) 20160422,
새잣버섯 (솔잣버섯) 20160422, 담자균문, 담자균아문, 주름버섯강, 구멍장이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 솔잣버섯속. 2016 년 4 월 22 일에 보았던 버섯이다. 작지 않은 야산, 서향의 경사면에 죽어 껍질이 탈락 된 소나무의 목질부에 지난 해의 노균과 함께 2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송진의 향이 약간 있는 맛있는 식용버섯으로 최근 인공 재배에도 성공을 하였다. 5갓의 크기, 5∼15cm 정도의 중형∼대형 버섯으로, 처음에는 갓이 내측으로 강하게 말려 있어 거의 둥근모양이다가 점점 자라면서 평평하게 퍼지며, 때로는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가기도 한다. 표면은 흰색 또는 담황토색을 띄는데 때때로 황갈∼암갈색의 갈라진 인편이 동심원상으로 부착되기도 한다. 건조할 때는 갓의 중앙 부근에 갈라진 틈이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