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10월 5일 만난 버섯 입니다. 북향의 계곡부에 떨어져 있는 나무토막에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크기는 2× 5× 1㎝ 정도로 보였습니다.

10월 5일 만난 버섯이다. 북향의 경사가 있는 물이 마른 도랑의 둔턱에 있는 떡갈나무로 보이는 그루터기에서 여러 송이가 무리지어 발생하고 있었다. 갓의 지름은 1.2㎝, 대의길이는 1.5㎝ 정도로 보였습니다.

10월 5일 만난 버섯 입니다. 흰알광대버섯 같아 보입니다.

10월 5일 만난 버섯입니다. 도랑 옆 낙옆 속의 흙에서 발생하고 있었는데, 갓의 지름이 약 0.4㎝, 키 0.5㎝ 정도로아주 작은 버섯으로 무당버섯의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10월 5일 만난 버섯이다. 북향의 야산 낙엽사이에 1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갓은 지름 약 2cm 정도로 보였다.

10월 5일, 북향의 죽은 벚나무에서 무늬 형태로 발생하고 있었다. 가장 큰 것이 1× 1.5㎝ 정도로 보였다. 아교버섯의 유균으로 추측이 된다.

북향의 산, 죽은 소나무 껍질에 발생하고 있었다. 갓의 지름은 약 2.5㎝, 대의길이 약 2㎝ 정도로 보였다.

1년 전, 벌매를 하여 햇빛이 거의 노출 된 동남향의 경사가 완만한 습한 곳에 낙엽이 있는곳에서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어린것과 성숙된 것 두 가지가 같은 종류로 판단 됩니다.

10월 10일 만난 버섯 입니다. 1년 전 벌매를 한 야산에 햇빛이 거의 노출되는 습기가 많은 소나무의 그루터기에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이버섯의 지난 이름은 솔미치광이버섯 입니다.

10월 10일 만난 아이 입니다. 무슨 버섯에 곰팡이가 예쁘게 피고 있었습니다. 10월 31일 만난 지의류 입니다. 조류와 균류의 공생체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