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람 현풍

말매미

어제 (2024. 6. 29.) 오후부터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 되었는데, 아파트 베란다의 방충망에 말매미가 날아와 붙어있는것이 관찰 되었다. 비는 오다가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만 하루가 지난 지금까지 매미는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붙어있다. 찌는듯 한 더위와 함께 매미의 울음소리가 연상된다.

6 월의 버섯. 산호점균

2406 - 04.  산호점균 2024년 5월 28일 에 보았던 모습이다.대전시 서구 장안동 야산에 나무가지 등의 폐기물을 모아 버린 그늘이 많고 습 한 곳에 떨어져 있던 나무조각에 다수의 점균들이 밝생하고 있었다.

6 월의 버섯. 민산호점균,

2406 - 03.  민산호점균 2024년 5월 28일 에 보았던 모습이다.대전시 서구 장안동 야산에 나무가지 등의 폐기물을 모아 버린 그늘이 많고 습 한 곳에 떨어져 있던 나무토막에 다수의 점균들이 밝생하고 있었다. 이날 보았던 점균의 모습에서 주황색의 덩이가 함께 관찰이 되었는데 도무지 무었인지 알 수가 없다.

6 월의 버섯 분홍빛붉은목이,

2406 - 02.  선녀꽃애기버섯 (선녀밀버섯) 2024년 6월 25일 에 보았던 모습이다.대전시 서구 장안동 지난 해 산불이 난 곳에 있던 나무토막 2 곳에 다수의 버섯들이 발생하고 있었다. 아마도 2일 정에 온 비로 생기를 되 찾은 듯 보인다.

6 월의 버섯 선녀꽃애기버섯 (선녀밀버섯)

2406 - 01.  선녀꽃애기버섯 (선녀밀버섯) 2024년 6월 25일 에 보았던 모습이다.대전시 서구 장안동 북향의 계곡 큰 메타세콰이어나무 아래 습기가 있는 곳에 몇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미 동정 버섯 240625 - 07

학 명 : 분 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관찰 일시 : 2024년 6월 25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장안동 장태산자생 환경 : 북향의 계곡 그늘이 많고 물이 마른 도랑변 관찰 사항 : 큰 메타세콰이어나무 아래, 약간의 낙엽과 풀들이 있는 곳에 떨어져 있던 메타세콰이어나무 가지로 보이는 2개의 가지에 발생하고 있었다. 이 버섯은 버섯카페에서도 아직 동정을 못 한 애주름버섯과의 버섯이라는 답변을 주었다. 필자도 과거 언제인가 이 버섯을 보았던 것 같았다. 특징으로는 자루의 기부에 흰색의 털 뭉치와 갓 둘레에 톱니같은 구조와 자루에 흰색의 얼룩무늬, 그리고 엉기고 두꺼운 주름 등이 눈에 들어왔다.

미동정 버섯 240625 - 01

학 명 : 분 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관찰 일시 : 2024년 6월 25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장안동 장태산자생 환경 : 북향의 계곡 그늘이 많고 물이 마른 도랑변 관찰 사항 : 큰 메타세콰이어나무 아래 약간의 낙엽과 풀들이 있는 곳에 오직 몇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굽은꽃애기버섯(오렌지밀버섯)이 아닌가 생각도 되었는데, 버섯카페에서는 꽃애기버섯속(가칭-, Collybiopsis ) 같다는 의견을 주었다.

미동정 그물버섯

학 명 : 분 류 :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그물버섯목 그물버섯과  관찰 일시 : 2024년 6월 25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장안동 장태산자생 환경 : 북향의 계곡 그늘이 많고 물이 마른 도랑변 관찰 사항 : 큰 메타세콰이어나무 아래 약간의 낙엽과 풀들이 있는 곳에 오직 1 송이가 발생하고 있었다. 관공부에 상처를 주어 보아도 색의 변화는 보이지 않았으며, 버섯을 잘라 보아도 색의 변화는 느낄 수 없었다. 이 버섯의 특징은 관공부나 살(자루)에 상처를 주어 보아도 색의 변화는 느낄 수 없는점과, 필자의 느낌으로는 여름철 버섯이 나오는 이른 시기에 보이는것 같은 느낌이다. 몇년 전에도 이런 버섯을 보았던것 같은데, 그때는 다른 이름으로 동정을 하였던것 같은데, 자료가 찾아지지를 않는다. 이 버섯은 버..

자생 보리수나무 무늬종

2024년 5월 22일, 세종시 금남면 성강리에서 베어버린 뿌리에서 금년에 나온 가지에 무늬가 들은것을 발견하였다가 가지가 성장하고 굳고, 습도가 유지되는 장마철을 즈음하여 2024년 6월 27일, 가지 일부를 채취하여 삽목을 하여 본 아이이다." 보리수나무 2401 aks T 151 " 로 등재를 하고 잘 살아 주기를 기원하여 본다.보리수나무 란 이름에는 2 종이 있는데, 하나는 우리의 자생 보리수나무로 열매는 팥알보다 조금 적은크기인 것이 가을에 붉게 익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유실수로 외국에서 도입 된(?) 것으로 5월에 어른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크기로 붉게 익는 것인데, 잎에 무늬가 드는것이 인터넷에 적지않게 올라오고 있는데, 필자의 느낌으로는 유실수 보리수나무 인것 같아 보였다. 필자가 본 것..

개고사리 무늬종

2024년 6월 25일, 대전시 서구 장안동 장태산 경사가 없는 북향의 계곡부에서 어린 개체를 발견하여 " 개고사리 2401 aks G 179 "로 등재하고 기르는 아이이다.사진은 2024년 6월 25일, 발견 당시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