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나의 애장난

관음소심 설월화 (雪月花)

검은바람현풍 2024. 11. 6. 10:58

설월화 (雪月花)

 

필자가 난을 시작하던 초기 (1986년) 부터 애배하던 난이다.

매 년 추석날을 즈음하여 꽃을 피워주는데, 은은하고 그윽하게 집안을 가득 채워주는 향이 좋다.

금년에는 꽃대를 4대나 올려주어 무척 즐거웠다.

 

 

다음은 2024 년 9 월 1 일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