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현풍이 만난 버섯

담황색주름버섯 Agaricus sylvicola (Vittad.) Peck

검은바람현풍 2021. 9. 13. 13:03

담황색주름버섯 Agaricus sylvicola (Vittad.) Peck

담자균문 주름버섯강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주름버섯속 의 버섯

 

관찰 일시 : 2021년 9월 9일~11일

관찰 장소 : 대전시 서구 갈마동 도솔산

자생 환경 : 북향의 혼합림 내의 낙엽 사이

관찰 사항 : 버섯의 크기에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다음 의 해설은 네이버 카페 '한국야생버섯분류회'에서 옮겨 온 것이다.

갓은 지름 6~10cm 정도로 반원모양에서 편평하게 된다. 갓의 표면은 크림백색에서 백황색으로 변해가고, 가운데는 짙은색이며, 자르면 황색으로 변하고, 가장자리는 아래로 말려있다.

살(조직)은 백색으로 아니스향이 난다.

주름살은 어릴 때 백색에서 자갈색을 거쳐 흑갈색으로 변해가고, 자루에 끝붙은 모양으로, 주름살 간격은 촘촘하다.

자루는 길이 5~10cm 정도로 아래로 약간 굵어지는 원기둥모양이고, 자루 표면은 백색에서 백황색으로 변해가며, 상처가 나면 황색으로 변하고, 섬유상인편으로 덮여있고, 기부는 둥근 뿌리모양이다.

턱받이는 백색이고 막질이며 치마모양 이다.

포자는 크기 4.5~6 × 3∼4 ㎛으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황갈색으로 평활하고, 포자문은 자갈색이다.

발생은 여름부터 가을까지로, 침엽수림, 활엽수림의 땅위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식용버섯 이지만 생식하면 중독 된다.

 

다른 담황색주름버섯 보러 가기 : https://blog.daum.net/aks125/54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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